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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지치도록 무거운 여름 농가에서
잘 여문 과실과 채소를 본다.
이 무더위 속에서도 탐스럽게 자라는 자연의 보물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도 큰 선물을 안겨주는데
인간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에
마음이 아플 뿐이다.
경제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는 자연 파괴.
잠시도 간과 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 양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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