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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둘

by 김PDc 201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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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썩지 않는 영혼과 사랑이리라
잠시
날개를 거둔 천사들이 세상에서 춤을 춘다.

그는
내안의 나
나는 내안의 그가되어
한자락 가슴속 한을 그린다.



터아트 원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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