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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1 유근영 "산책길 콘서트" HP gallery 개인전 그 둘

by 김PDc 201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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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중후함이 서려있는 작가의 모습에서
삶의 굴곡이 그려지며 그 삶의 모든것이 하나의 콘서트가 아닌가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산책길 콘서트

작가는 말한다.
누구나 욕심이 생기지만 그 욕심을 마져 다 할 수 없음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뵌 작가의 작품에서 잠시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만든다.

 
예술이 무엇인지
특히 미술이 무엇인지 필자는 잘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가슴 편하게 접근 하는 그림이
우리의 일상으로 가까이 할 수록
좀더 온유한 희망의 세상이 되지 않을런지...

노장 유근영 선생님의 왕성한 작품 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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