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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심제에 간 아빠 이야기

by 김PDc 201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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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제

예전에는 재롱잔치라 했는데....

늦둥이 큰 딸아이의 동심제를 다녀와서 동영상과 사진을 정리합니다.

때론 부족하게 때론 완벽하게 율동을 따라하는 여섯살 어린 천사가 너무도 기특하기도하고 부모의 욕심인지 실수를 연발하면 화도 나더군요. 아마 부모라서 그런가 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저는 딸아이를 꼭 안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우리 서희 너무나 훌륭하게 잘했어 아빠 딸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는 그날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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