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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를 모델로 찍었던 작품 사진을 pixabay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약 7개월 전이네요.
그런데… 그런데…
이 사진을 이용 모 자선 단체에서 불우한 아이를 도와 달라고 대표 모델 사진으로 이용 한다는 첩보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제길…
제 딸아이가 그렇게 불우해 보이나요?
또 제가 찍은 사진의 주제가 “아이의 꿈과 희망” 인데. 꿈과 희망은요?
행여 어디서든 이 사진을 보시거든 행복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는 제 딸 아이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딸아이를 모델로 써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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