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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의 자라나는 속도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가도 서글퍼집니다. 인생의 한 자락을 성장해가는 과정 이겠지만 저 또한 인생의 한 자락을 부여잡아야 하는 나이가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문득 이 재롱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곤 합니다. 부디 이 밝은 모습 영원히 지켜나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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