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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를 받은 7살 아들의 연애편지 대 공개 가끔은 9살 누나가 7살 동생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옵니다. 나름의 꿍꿍이 속이 있기도 하지만 아빠가 피곤하다고 하면 두말 없이 달려가곤 합니다. 오늘은 하던 일을 멈출 수 없어 딸아이게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동생을 데리러 가는 녀석을 보며 참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한참 후 두 녀석이 소곤대며 집으로 들어섭니다. 무엇인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는 아들 녀석, 남매는 주절거리기를 계속하더니 이내 큰 녀석이 제게 말합니다. “아빠, 승수 프로포즈 받았어” “그래, 누구한테?” “같은 반 친구인데 내 친구 동생이야, 어 편지도 있네” “편지 자 우리 한번 볼까 승수가 한번 읽어봐” 아들 녀석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띄엄띄엄 글을 읽어 내려갑니다 “승수에게 승수야 난 니 마음이 조와 승수야 나 너 조와……” 쑥스러운.. 2014. 12. 20.
2014 송년 Concert _ Guitarist 하타 슈지(Shuji Hata) & 가족밴드 Blue Ocean 공연 아시아 최초로 음악학 박사를 취득한 재즈기타리스트 하타 슈지(Shuji Hata)와 SBS TV 스타킹에 출연해서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가족밴드 Blue Ocean이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밤 10시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음악감상실 Cowboy에서 "2014 송년 Concert"를 함께한다. 무료입장이며 2014년을 보내는 마음과 2015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희망으로 음악은 과식해도 소화불량이나 비만에 걸리지 않는다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만든다고 한다. 공연문의 카우보이 042-255-0937 대전 중구 대흥동 477-3 2014. 12. 19.
김PD의 진짜 오늘은...^^ 퀴즈참조.^^김PD의 진짜 오늘은...^^ 점심은 시원한 오징어국에 밥 한사발 뚝딱 했습니다. 반주로 소주 한잔 할까하다가 꾹 참았네요. 짤릴까봐.^^ 아내와 아이가 똑같은 기침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아내에게 아들이 다니는 이비인후과를 가라 그랬더니 자기는 내과를 가야한답니다. 7살 아들녀석 코에 관을 넣고 쭉 빼는 그것이 너무 싫다고... 그럼 이비인후과 계속 다니는 내 아들은? 대학 다닐 때 모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간다간다뿅간다" 대학에서 가장 늙은이들만 주축이되서 만든 모임인데 주로 술을 마시는 모임입니다. "마시다죽자"가 우리의 구호였는데 졸업할 때까지 철저하게 구호를 지켰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모이자고... ㅠㅠ 강추위라는 위협에 주섬주섬 내복을 껴입고 나왔는데. 살찐 기분이라 참 좋습니.. 2014. 12. 18.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만화가 입문 제2편 학교 아이들. 공개합니다.^^ 지난 1편에 이어 2편을 올려봅니다. 1편에서는 화려한? 색채감이 있는데 2편은 색을 칠하지 않았더군요.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2편은 색을 칠하지 않았어?” “그냥. 귀찮아서.” 그게 답니다. 이유라면 이유랄 수 있는 귀차니즘이 녀석의 발목을 잡은 모양입니다. 가끔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어른들 보다 더 어른스레 말할 때가 있고 어른이 상상하지 못한 대답을 할 때가 있습니다. 2편에서는 1편의 내용을 요약해주는 꼼꼼함도 보입니다. 교장선생님의 등장은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김준호씨를 떠올리게도 하는군요. “다음 편에 계속”이라 끝을 맺었는데 아이에게 묻습니다. “다음 편은 언제 그릴 꺼야?” “안 그려” “왜?” “재미없어.” 요즘은 우쿨렐레에 빠져서 만화는 시큰둥한 모양입니다. 이제 음악.. 2014. 12. 18.
강원도 진부면에서 보내온 1m30cm 고드름 사진 강원도 진부면에서 1m30cm 의 고드름 사진을 보내왔다. 영하1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는 추위에 고드름이 차마 녹을 시간이 없는 체감 강추위를 알리며 진부면의 겨울은 시작된 것이다. 2014. 12. 17.
오늘 트위터에 남긴 김PD 명언? 몇 가지...... 오늘 트위터에 남긴 김PD 명언? 몇 가지...... 신은 인간에게 잠시 세상을 빌려줬을 뿐이다. _ 밥 먹으러 가기 전 갑자기 드는 생각. 오늘 재미난 기사를 봤습니다. "조현아의 뒤늦은 '눈물'" 사진을 봤는데 갑자기 박근혜씨가 떠올랐습니다. 가슴으로 흘리는 눈물이 정말 진정성 있는 눈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외는 눈에 잠시 먼지가 들어간 것이 겠지요.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긴말 않겠다, 비행기까지 돌려세운 귀한 몸···” 이라고 대형마트에서 광고하는 이 제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자 10분께 월간지주 12월호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아내가 "뽁뽁이" 설치를 천명하셨습니다. 주변에서 무슨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냥 내복하나 더 입지.ㅠㅠ 11월에이어12월도 마이너스라는 볼멘소리를 중순.. 2014. 12. 17.
덕유산 향적봉에서 보내온 한 폭의 그림 같은 설화 [촬영 : 이상인] 지난 일요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위치한 1,614m의 향적봉에는 수 많은 인파가 그림같은 눈길을 거닐며 눈의 향연을 만끽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인산인해를 이룬 등산객들중 젊은 청년들은 웃옷을 벗고 청춘을 과시하기도 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때로는 연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산을 오르는 모습이 사믓 기자의 눈에는 정과 사랑의 한 해를 마감하며 길흉화복을 훌훌 털어버리고자 하는 의지처럼 보였다. 2014. 12. 1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소녀이야기 '귀향' 대전 후원 콘서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소녀이야기 '귀향' 준비영상 머나먼 타국에서 오로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소녀들의 이야기, 전쟁의 피해자이지만 누구 앞에서도 떳떳하게 피해자라 말 할 수 없었던 귀향의 주인공 소녀들의 이야기,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그곳은 고향이 아니었다. 아프고 부끄럽다. 그렇지만 진실을 밝혀 이미 돌아가셨거나 남은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제작하는 영화 “귀향” 많은 사람들이 그 제작 두레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을 돌고 있는 밴드조와 레드로우 그리고 이번 대전 공연에 참여하는 진채밴드, 파인애플밴드 대전 “귀향” 대전 후원 콘서트에 많은 대전 시민의 관심을 기대해본다. 문의전화 02-338-5114 제작두레홈피 http://guihyang.com 2014. 12. 15.
대둔산지기가 보내온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사진들...... 언제나 자연은 자연 그대로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14. 12. 5.
아고라 베스트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만화가 입문 “똑 같은 시간에……”의 댓글에 대한 답글. 아고라 베스트에 올랐네요. 댓글을 보고 답글 올려봅니다.^^아래는 아고라 주소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77788&bbsId=K153 추신. 우선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어제 댓글을 보고 "내가 라면을 먹을 때"라는 책을 찾아 봤습니다. 아이가 쓴 글과 매우 유사하더군요. 잠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저희 집은 4년전 텔레비전을 없애 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깼을 때 아이들이 조용하더군요. 마루에 나가보니 두 녀석이 텔레비전 앞에서 파워레인저에 푹 빠져 아비가 일어났는지, 밥을 먹는지, 도통 아는 체를 하지 않더군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텔레비전 없앤다” 그러고는 바로 없애 버렸습니다. 그 뒤 저희 집.. 2014. 12. 5.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만화가 입문 “똑 같은 시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에는 아랫목에 누워 만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지요. 제 세대는 강가딘이나 동짜몽이 참 유명했는데 강가딘은 사라지고 동짜몽은 도라에몽으로 바뀌어 아이들이 보고 있더군요. 시대가 흘러도 만화는 남아있다는 생각이 잠시 웃음짓게 만듭니다. 지난 1편에 이어 2편 학교아이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잠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딸아이의 “똑 같은 시간에……”로 바꿔서 올려봅니다. 세상사 너무나 바쁘게 살다 보니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들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똑 같은 시간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오늘은 전화기를 들어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립니다. 미끄러운 거리, 미끄러운 도로,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 2014. 12. 3.
“구두종합병원” 진종일 너에게 의탁했던 나의 육신이 부끄럽게도 너의 지병을 눈치채지 못 하였구나. 때로는 완쾌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생명 줄을 놓아야 한다는 주치의의 말대로 너를 떠나 보내고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맺는구나. 병원에 들어설 때 검정색 비닐봉지에 둘둘 말아 부끄럽듯 내 놓았던 내 자신이 초라해 지던 어느 날. 종합병원을 지나치던 길목에서 잠시 너를 돌이켜 보는구나.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너의 등 허리에 누군가를 업고 다니는 천형이 없기를 기도해 본다. 2014. 12. 2.
파인애플밴드 힐링콘서트 그 두번째 12월3일 수요일 가수원도서관. 파인애플밴드 힐링콘서트 그 두번째 장이 열립니다.2014년 12월 3일 오후 7시 30분가수원 도서관 지하 시청각실본 공연은 무료입장이며 자리는 선착순입니다.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4. 12. 2.
[사진] 여기는 지금 서울특별시 강남입니다. 여기는 지금 서울특별시 강남입니다.서울 그리고 강남 한 복판에 아직도 때묻지 않은 곳이 있다. 60년대 화장실과 식당들의 모습을 보며 그 길을 따라 산에 오른다. 자연과 시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언젠가는 이 곳도 포크레인과 불도저의 공격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여기는 서울특별시 강남이다. 2014. 12. 1.
E038. [씽씽토크] 힐링콘서트 _ 파인애플밴드 본 영상은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대전에 위치한 갈마도서관에서 수험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함께 만나 노래하며 힐링받는 힐링콘서트 "파인애플밴드"의 공연을 녹화 한 것입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podbbang.com/ch/7072?e=21552422 주소를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4. 12. 1.
"화가의 창" 막걸리 한잔과 그림 촬영 2014년 1월13일 선술집 귀퉁이에서 화가는 그림을 그립니다. 안주를 물감삼은 그녀의 그림에는 어느 덧 술상이 차려지고 그 술상에 모여든 초상화의 인물들이 거나하게 취해갑니다. 세상사 모두 그림같은 삶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화가는 창을 열어 세상을 스케치합니다. 2014. 11. 30.
'시,노래를 품다'-신재창의 시노래콘서트 안내 '시, 노래를 품다'-신재창의 시노래 콘서트 가수 신재창군이 전곡을 작곡하고 지난해 시노래 앨범1집을 발매하고 최근 2,3집을 연이어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2월 바쁘시겠지만 년말 차분히 시노래 콘서트를 통해 힐링을 하며 한해를 마감짓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손님으로 '풀꽃'으로 유명한 시인 나태주 선생을 모시고 초대가수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포크계의 기린아 김포크 군이 함께 합니다. *깜짝 손님으로 조희연 곽노현 김상곤 교육감들께서도 함께 하실 예정 입장료는 3만원이며 예매는 2만5천원입니다.(입금기준 선착순 80매) 2014년 12월27일(토)5시, 다담에뜰에서 많은 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공연문의: '시선' 강욱천 010.9871.8279 2014. 11. 29.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만화가 입문 제1편 학교 아이들.^^ 요즘 딸아이는 만화 그리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고 열정을 보일 때 어른이나 아이나 구분 없이 흥겹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할 것입니다. 자정 무렵 딸아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빠. 내가 그림 그려서 식탁 위에 올려 놨으니까 꼭 봐” “그래 알았어 얼른 자야지” 12시가 넘어 퇴근을 하는 저에게 걸려온 딸아이의 전화는 그렇게 끝이 났고 아무 생각 없이 퇴근을 한 저는 식탁 위의 딸아이의 만화를 살펴봅니다. “제법인걸” 3개의 완성 본 1개의 미완성 본이 식탁 위에서 제 눈 빛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 “제1편 학교 아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2014. 11. 27.
2014년 "이유빈"의 가야금병창 발표회에서 우리의 소리를 같이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가야금병창 이유빈의 개인 발표회 같이 자리해주셔서 격려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2014년 11월 30일 오후5시 장소: 대전무형문화재전수관 2014. 11. 26.
수험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함께 만나 노래하는 "힐링 콘서트"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오늘은 7시30분 갈마 도서관에서, 다음주 2014년 12월 3일 수요일은 가수원 도서관에서 수험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함께 만나 노래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무료 입장입니다. 갈마동 가수원동 및 대전에 사시는 대전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 11. 26.
E037. [씽씽토크]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 본 영상은 2014년 11월 21일 대전 대흥동 음악감상실 카우보이에서 공연한 제5회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를 촬영한 영상입니다.시인 김열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으며 사회에 함순례 시낭송에 김길녀 노래에 정진채 박홍순 씨가 참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주소에서 가능합니다.E037. [씽씽토크] 1부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http://www.podbbang.com/ch/7072?e=21548211E037. [씽씽토크] 2부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http://www.podbbang.com/ch/7072?e=21548210 2014. 11. 24.
컴퓨터의 파워 버튼을 눌렀는데 혼자 꺼졌다 켜졌다 반복할 때 조치방법. 아침부터 컴퓨터가 말썽을 부렸습니다. 전원이 켜졌다 꺼졌다 반복하더군요. 저는 전원 스위치에 이상이 있거나 전원 케이블에 문제가 있나 한참을 코드를 뺐다 꼈다. 버튼을 누르고 또 누르고 반복을 했죠. 도무지 방법이 없었습니다. “미치겠네 작업할거 빨리 해서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오전을 보내며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그때 마침 생각난 동생. 자칭 컴퓨터의 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 이러니 저러니 이러쿵 저러쿵…” 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한마디 하더군요. “형. 램 카드 [RAM card] 뺐따가 다시 껴. 꽊” “응. 해봐서 안되면 다시 전화 할게” “되. 겨울에 가끔 그래” 잘 됩니다. 지금 잘 작동되는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 컴퓨터의 파워 버튼을 눌렀는데 컴퓨터 혼자서 꺼졌다 켜졌.. 2014. 11. 20.
아내에게 국화를 선물하다. 점심을 먹고 사거리를 지날 때 꽃 백화점이 눈에 보이더군요. 학창시절에는 꽃을 많이 사기도 했고 참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새근거렸습니다. 나이를 먹으며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살이를 원망 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물 흐르듯 지내온 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보다는 자식이라는 존재가 더욱 커져버린 지금 이순간. 얼마 전 아내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화원에 좀 다녀와야겠어. 국화가 많이 나왔을 텐데 꽃 보고 힐링 좀 받아야 할까 봐.” 그러고는 끝내 아내는 화원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꽃 백화점 이곳 저곳을 기웃거렸습니다. 예쁘게 장식이 된 장미와 안개꽃 그리고 이름 모를 화려한 꽃들이 마치 꽃의 나라에 온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딱히 들어오는 장식된 꽃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한 곳의 꽃집에 꼭 .. 2014. 11. 20.
E036. [씽씽토크] 2014 모나미 재능기부 콘서트 "나눔" 유투브에서 소리를 막아 놨네요.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 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아래 주소를 이용해 주세요. 다운로드 가능한 주소입니다. E036. [씽씽토크] 1부 2014 모나미 재능기부 콘서트 "나눔"http://www.podbbang.com/ch/7072?e=21543537 E036. [씽씽토크] 2부 2014 모나미 재능기부 콘서트 "나눔"http://www.podbbang.com/ch/7072?e=21543540 모나미는 "모으고 나누는 아름다운(美) 친구들"이란 뜻으로, 예능 및 예술인들이 모여 폭넓은 예술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모아진 재능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랑 실천 모임입니다. 본 영상은 2014년 11월9일 대흥동 우리들 공원 .. 2014. 11. 19.
[사진] 사랑 그리고 구속 계족산 봉화마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엇인가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오래전 채워논 자물쇠를 바라보며 사랑이라는 문구와 혹시 사랑도 구속이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찍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2014. 11. 18.
[사진] 스카이홀에서 본 대전의 거리 "모나미" 행사를 치른 스카이홀에서 대전의 거리를 봅니다. 어둠이 살며시 깔리며 도심의 거리는 네온으로 반작거리는군요. 공연이 끝나고 저도 이젠 저 거리를 거닐겠지요. 2014. 11. 14.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 _ 2014년 11월21일(금)저녁 9시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 언 제 :2014년 11월21일(금)저녁 9시 어디서: 대전 대흥동 477-3 5층 음악감상실 카우보이 詩 : 김 열 노 래 : 박 홍 순, 정 진 채 주최 : 대전.충남 작가회의. 사)대전 민예총 대중음악위원회 주관 : 사)대전 민예총 “도시락” 은 매 홀수 달에 시인과 뮤지션들이 만나서 글에 곡을 입혀 부르는 창작 공연입니다. 공연문의 : 이정섭 010–5514–5008 카우보이 042) 255-0937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