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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이다." 제3기 광명시민인권학당 _ 광명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이 주인이다."제3기 광명시민인권학당 2014. 9. 26.
2014 인디음악 축전 3rd“Play 樂” 공연에 초대합니다~ 2014 인디음악 축전 3rd“Play 樂” 에 붙여.....인디음악, 무엇일까요? 10월 4일 펼쳐질 3번째 대전 인디음악축전 "Play 樂!"공연을 통해 한눈에그 해답을 보여드립니다.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감동과 함께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진정한 열린 무대~봄부터 준비한 풍성한 음악 결실의 무대에 함께 하셔서 자신들의 음악을 묵묵히 지켜가는 뮤지션들에게 힘을 더해 주시고대전이 결코 음악의 불모지가 아님을 확인시켜 주시기 바랍니다.이번 공연은 뮤지션들과 심니들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자리이기에 정말퀄리티있는 공연임에도 입장료를 받지않습니다. 주변 지인분들과 함께 오셔서 가을 우리들공원의 정취와 함께 소풍 온듯 즐기시면 됩니다.잘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4. 9. 24.
김제동 토크콘서트 [사람이 사람에게] 2014년 9월 27일 (후불제 강연) 토크콘서트는 9월 27일(토) 오후 5시 장유 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4. 9. 23.
나는 항상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언제나 나를 못 보는군요. 나는 항상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언제나 나를 못 보는군요. 때로는 끝없이 성공, 사랑, 희망을 찾는 그대가 내 곁을 지나칠 때면 저도 잠시 아쉬움을 갖는답니다. 2014. 9. 23.
개구쟁이는 기부스를 해도 개구쟁이.^^ 4일간의 입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을 했습니다. 난생처음 기부스를 한 아들 녀석 불편할 법도 한데 아랑곳하지 않네요. 침대에 올라가서 폴짝 거리고 뛰뚱 뛰뚱 달리기를 하고 [붕대는 흘러 내리고] 그것도 지겨운지 건방진 자세로 파워레인저를 시청하는군요. 이제는 재미 없다며 방을 나오던 녀석 제게 매달려 부르마블 게임을 하자고 보채는 통에 한게임 했습니다. 개구쟁이는 기부스를 해도 개구쟁이가 확실합니다. 저녁에 기부스를 풀었는데 상상이 가시죠? 2014. 9. 22.
난 이렇게 주차해도 되는 사람? 난 이렇게 주차해도 되는 사람? 아직도 이렇게 아름다운 주차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너무 위대해서 기념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회사의 차량을 끌고 다니시는데통 큰 회사의 오너 만큼 통 큰 주차를 하셨군요.여러분도 이런 위대한 분이신지요? 2014. 9. 22.
아이의 다리나 발등이 퉁퉁 부었을 때 잘못하면 근육이 녹는 “봉와직염”을 의심해 보세요. 아내에게서 전화가옵니다. “작은애 왼쪽 다리가 엄청나게 부어있고 다리가 아프다고 하고 여보 어떻게 해야 해?” 불안한 목소리로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응급실에 데려 가야지. 알았어 내가 데리고 갈게” 3일전부터 다리가 아프다고 했나 봅니다. 7살 개구쟁이 녀석이라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안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내는 그래서 아픈가 생각하고 주물러 주기만 했던 모양입니다. 하루 전날 제게도 그러더군요 “아빠. 여기가 아파” 종아리 부분입니다. 외관상 큰 변화도 없고 해서 성장통 인가! 그렇게만 생각하고 너무 뛰어다니지 말라고만 했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온 겁니다. 성모병원 응급실에 도착 한 것이 밤 11시 접수를 하고 의사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아이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엑스레.. 2014. 9. 20.
아이의 갑작스런 입원 아이가 갑작스레 입원을 했습니다.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멈춰지는군요. 아이의 병상 옆에 이제야 앉아서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기브스를하고 불편한 자세로 자고있는 녀석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밤새 다리에 얼음 찜질을 해줘야 합니다. 금주 약속했던 모든 분들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014. 9. 19.
우현의 전원주택 7년살이 이야기 전원주택 이야기를 썼습니다. 10월호에 나올지는 편집장님이 결정하시겠지요.^^ 누구나 동경의 대상이지만 그 내면에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감내해야 하는 숙제도 있더군요. 취재를 하면서 겉으로만 보았던 전원주택의 화려함 뒤의 이야기. 궁금하시죠? 지면 관계상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앞으로 차근차근 써볼까 합니다. 아래는 전원주택 사진을 링크 겁니다. 워낙 많은 사진이라.^^ 취재에 응해주신 쥔장 상열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현의 집에서 2014-09-10 1. http://cafe.daum.net/ssdjp/Nurr/74 2. http://cafe.daum.net/ssdjp/Nurr/75 3. http://cafe.daum.net/ssdjp/Nurr/76 4. http://cafe.daum.net/.. 2014. 9. 16.
아이들이 만든 자연의 최고 먹거리...^^ 전원주택 취재를 갔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공해로 찌든 도시의 하늘 보다는 드넓은 자유의 공간을 맛보게 하기 위함 에서요. 아비가 쥔장과 열심히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이들이 전원주택의 이곳 저곳에서 수확?을 합니다. 쥔장이 심어 놓은 각종 꽃과 열매들입니다. 저는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만 너그러운 쥔장은 “ 어. 아무런 상관이 없다. 너희들 마음대로 뜯고 뽑고 구경해” 라는 말씀으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이런 저런 개인적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이들이 다가옵니다. “아빠. 우리가 이거 다 만들었어” 자랑스럽다는 듯이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네 의자로 쥔장과 다가섭니다. 쥔장이 말합니다. “야. 이거 다 먹을 수 있는 건데. 너희들이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어? 훌륭하다” 아이들은 으쓱거립니.. 2014. 9. 11.
[사진]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은... 전원주택을 취재했는데 여러모로 장.단점이 존재 하는군요. 2014. 9. 11.
[사진]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보고 사는가? 이른 새벽 등교해서 늦은 밤에 집에 오던 학창시절, 친구와 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우리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보자. 어때?”“좋아”27년전의 일이군요.우리는 점심시간 또는 쉬는 시간이면 넓은 운동장 중앙에 서서 어깨를 펴고 하늘을 봤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때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은 우리의 시야에서 멀어져 갔습니다.어느 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오늘 하늘을 봤니?”“뭔 소리야?” 세월이라는 녀석은 어쩌면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작업자가 아닐까? 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하늘을 보며 살아야겠습니다. 빨간색 숫자로 얼룩진 공휴일, 아이들을 등지고 출근하는 노동자의 하늘은 어둡기만 합니다. 2014. 9. 8.
한 장의 슬픈 대한민국의 역사가 기록된 2014년, 추석입니다. 한 장의 슬픈 대한민국의 역사가 기록된 2014년, 그래나 추석은 다가왔습니다.모쪼록 고향 잘 다녀오시고 고향에서 사시는 분들은 고향을 찾은 지인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그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우리가 뭉치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하반기에는 경제사정이 더욱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보듬어주는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이 되어 주신다면 한결 버티기가 수월하지 않을 까 합니다. 행복하고 뜻 깊은 추석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2014. 9. 7.
아들아!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오늘 아비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영상을 너에게 보여주려 한다. 아비의 인생 이야기야 구구절절 잔소리로 들리겠지 나 또한 할아버지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릴 때가 너무나 많았으니 말이다. 양치해라, 언어전달 써라, 방 정리해라, 책 읽어라… 기타 등등, 기타 등등… 매일매일 잔소리를 하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가득 차오르지만 오늘도 꾹 참는단다. 그런데 말이다 이 영상을 보고서는 꼭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너의 나이가 일곱 살 유치원 졸업반이니 네 나름대로는 알만치 알고 클 만치 컸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가끔 네가 “아빠 나도 다 알아” 할 때는 이 녀석이 진심 알아서 그런 건지 아님 아는 척 하는 것인지 혼동 될 때도 있긴 하지만 아비는 아들을 진심으로 믿는단다. 너는 지금 2008년 육상대.. 2014. 9. 7.
아빠가 요리하는 토종 한우 샤브샤브 일찍 귀가한 평일 저녁,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 아비는 고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무엇이 먹고 싶나요? 땅강아지들?”“샤브 샤브”작은 녀석이 샤브 샤브 요리를 외칩니다. 한 1년 전쯤 냉장고속 뒤죽박죽 된 채소를 중심으로 직접 만들어 주었던 샤브 요리가 생각난 모양입니다. 사실 샤브 요리는 별게 아닌데 손이 참 많이 간다는 단점이 있죠. 은근히 외식을 종용해 보지만 작은 녀석 아비가 만들어 주기를 은근 기대합니다. 회사에 있는 엄마와 통화를 마치더니 대뜸 한마디 합니다.“아빠. 엄마가 해도 된데” 자식, 누가 엄마 허락 받으라고 했나. 아비는 냉장고속을 뒤적여 봅니다. 평소 손이 큰 아내는 야채 칸 가득 쌓아 놓는 습관이 있는지라 이번 기회에 야채를 정리도 할 겸 야채 칸을 .. 2014. 9. 4.
아이들과 7.30 재.보궐선거 투표장에 간 이유 _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투표장으로 향하시기 바랍니다 큰 녀석 5살, 작은 녀석 3살 녀석들은 처음으로 투표장에 갔습니다. 이제 큰 녀석은 9살, 작은 녀석은 7살 이니 지난 4년간 4회 정도의 투표를 아비와 같이 한 샘이네요. 투표장에 가기 전 우리는 후보자의 전단을 놓고 대화를 합니다. 이 아저씨는 어떻고 이 아줌마는 어떻고… 주절거리는 녀석들과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후보자를 선택합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큰 녀석의 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큰 녀석이 한마디 합니다. “우리는 투표하러 간다.” 친구녀석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부모님들도 투표는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옆에 있던 작은 녀석이 제게 말합니다. “아빠 투표 안 하면 지옥 가지?” “아니, 뭐 그렇지는 않고, 음… 승수나 서희가 투표를 안 하면 원하는 것을 못.. 2014. 7. 30.
[포토-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 수박 다량 출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주세요. 일요일,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이 장을 보러 왔습니다. 지역의 대형 할인점 휴무도 한 몫을 한 것 같았습니다. 유독 눈에 띈 풍경은 각 산지에서 올라온 수박들의 하역 작업이었습니다. 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은 관계로 반만 앵글에 잡혔네요. 입구부터 수박을 파는 상인들이 보입니다. 2,000원 3,000원 5,000원 7,000원등 새 상품을 맞이하며 지난 상품들을 헐값으로 판매하려는 상인들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이거 손해 보며 파는 거유~~” 상인들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시민들의 지갑을 열게 만듭니다. 물론 가격이 일반 시장보다 월등히 싸더군요.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제가 방문한 건물은 과일, 채소 건물입니다, 버섯 2,000원, 호박 5개 2.. 2014. 7. 28.
어느 남매의 잠자는 자세 그리고 소녀의 리얼 코 파기 2010년도 큰 녀석은 5살 작은 녀석은 3살 이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 갔을 때 곤하게 잠들어있는 녀석들의 자세를 보니 어찌나 똑 같던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는데 참 많은 분 들이 동감을 해 주시더군요. 그때 기억나는 말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사진을 정리하다 그때의 사진을 다시 보면서 살짝 웃어봅니다. 그럼 그때의 야기를 하려 하냐 구요? 아닙니다. 3년이 흐른 2013년 어느 날 똑 같이 퇴근 후 집에 갔을 때 곤하게 자고 있는 녀석들을 또 봅니다. 3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 진한 피는 세월이 흘러도 묽어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오늘 새벽 녀석들은 거의 같은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이유!제가 자라던 시절에는 카메라가 너무도 귀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사진관.. 2014. 7. 26.
(고)이보미양과 가수 김장훈이 듀엣한 '거위의 꿈' 뮤비 완성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 7. 25.
세월호 100일 추모공연 중 시청광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도종환 시인의 '엄마' 라는 詩 - 도종환 - 엄마! 내 목소리 들려요? 나는 엄마가 보이는데, 엄마도 내가 보여요? 엄마, 나 이제 여기를 떠나요. 너무 놀랐고, 너무 무서웠고, 순간순간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엄마를 소리쳐 불렀어요. 내가 이렇게 사고를 당한 것 때문에 엄마가 마음 아파할까봐 미안했어요. 아빠한테 도요. 내가 아직 따뜻한 몸을 가지고 있던 그날 아침. 나는 잠에서 깨어나며 엄마를 생각했어요. 매일 잠에서 나를 건져내던 엄마의 목소리. 내 어깨를 흔들던 엄마 손의 보드라운 감촉, 매일 듣는 엄마의 달콤한 꾸지람,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던 봄바람, 내 살에 와 닿던 바람의 천 자락, 냉이 국이 끓는 소리, 햄이 프라이팬 밑에서 익어가던 소리, 계란이 노랗게 몸을 바꾸는 냄새, 그리고 부엌에서 들리는 딸그.. 2014. 7. 25.
늙은 아빠. 유치원에 작은 녀석을 데리러 갑니다. 꼬맹이들이 하나 둘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아마도 통원 버스를 타려고 나오는 듯 했습니다. 개구쟁이로 보이는 두 녀석이 나오며 저를 쳐다봅니다. 둘이서 속닥거리더니 이내 한 녀석이 제게 다가옵니다. 그러곤 한마디 합니다. “승수 할아버지세요?... 두 둥~~~ 뭔가 뒤통수를 건설현장 오함마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 듭니다. 외형적 출혈은 없었지만 내적 출혈은 감당 할 수 없이 사망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일반 와이셔츠, 매번 버리라는 아내의 난리도 뿌리치던 초록색 망사 조끼, 그리고 검은색 등산 바지, 무엇보다 포인트는 무좀을 일순간에 날려주던 나의 사랑스런 구두같이 생긴 샌달, 전신 거울을 봅니다. 참으로 편안한 복장입니다. 잠시 어린 시절이 주마등같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2014. 7. 23.
2000 중국을 접수하라. 2000 중국을 접수하라. 그때 중국 담당이 된 것은 순전히 총각이란 이유 때문이다. 뭐 중국말을 할 줄 알아, 중국 역사를 알아, 중국의 중 자도 모르고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와 최고의 멋쟁이는 역시 조자룡이라는 사실, 또 하나 만리장성 그게 다인 나에게 중국 담당이라는 직책이 떨어졌다. 한때 웨이팡 공장에서 술 조금 마셔봤다는 중국 행보가 전부인 나에게 선배들은 너라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소주를 내 목구멍에 들이 붓고는 이내 중국 대련의 한 공항으로 내몰았다. 공항에 내렸을 때 나를 반겨준다던 가이드는 나타나지 않았고 영어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전화도 걸 줄 모르는 공항의 미아로 남는가를 내심 걱정[사실 무지하게 쫄았다]하며 공안들이 권총을 찬 공항의 여기저기를 촌놈 시골에서 갓 올.. 2014. 7. 21.
[뉴스타파 권은희 후보 방송에 대해서]부동산 전문 방송을 기획 제작했던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전문 방송을 기획 제작했던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부동산 투자 회사 설립은 공동 경매 공매를 진행했던 사람은 누구나 대중적으로 다 아는 사실입니다. 페이퍼 컴퍼니는 불법이 아니라 합법입니다. 즉 수익 구조가 확실 하지 않은 사항에서 사무실 운영은 큰 부담이 되는 사항으로 법무사나 지인의 거처를 법인회사로 등록합니다. 법인은 주소지 변경 시에도 복잡한 구조를 갖는 관계로 법무사 사무실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사무실 사용 관계는 특정인 이외는 모르는 경우가 많고요. 화려한 사무실에 직원들이 투자가를 모집하는 경우가 뉴스에 나오는데 그렇게 화려할수록 기획 부동산 기획된 사기업체가 많습니다. 즉 몇 사람이 모여 공동 경매나 공매 등의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무실 없는 법인은 .. 2014. 7. 21.
왕따! 간혹 학교를 다녀오는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는 친구들을 데려오기도 합니다. 아파트 1층에 위치한 지리적 요건도 그렇고 특별하게 간섭을 하지 않는 아내와 저의 특성상 녀석들이 무척 편하게 들락거리곤 합니다. 오늘도 늦은 출근을 준비하며 가방을 정리하고 있는데 딸아이가 현관문을 열고 친구 두 명을 불러들이더니 마지막 친구에게 “너는 안되” 하며 한 친구를 돌려 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깜짝 놀라서 화를 냈습니다. “빨리 친구 불러 그리고 부르기 싫으면 너희들도 다 나가 앞으로 오지 말고” 저의 단호함에 딸 녀석 놀랐는지 쫓아냈던 친구를 다시 부릅니다. 따돌렸던 친구가 들어오고 특별한 내색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마디를 했습니다. “친구는 어떤 이유건 같이 보듬어주고 같이 노는 거야” 아이들을 아파트 상가.. 2014. 7. 17.
"실감나는 비와 천둥소리" "실감나는 비와 천둥소리" 작년 여름 아파트에 천둥의 커다란 울림으로 자동차 경보음이 계속해서 짖어 댔습니다. 녹음 해 놨는데 사진과 함께 만드니 현장이 생생하네요. 올해는 큰 피해 없이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4. 7. 7.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유경근 님 그분이 울고 계십니다. 천만인 서명, 온라인서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친이 올려주신 한장의 사진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유경근 님 그분이 울고 계십니다. 이 피눈물의 의미를 아시는지요.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 온라인서명 http://sign.sewolho416.org 끝까지 끈질기게 모든 진상을! 컴퓨터를 켜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아래 주소를 방문해 주세요. http://sign.sewolho416.org 서명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 7. 3.
사파리에 갔어요 작은 녀석 한살때 간 사파리에서 찍은 허접한 영상6년이 지난 이제야 올려봅니다.생각해보니 그뒤로 간 기억이 없네요.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로만 지껄이던 제 자신.반성해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3278221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anjuk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