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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한다는 아이의 말에 몇가지 헌 옷가지와 장난감을 보냈다.
행여 늦깍기 아이놈이라 가족이 참여해야 한다는 말에 카메라를 챙기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몇몇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입구에서는 맛있는 솜사탕을 판매하고...
육계장에 파전이며 어묵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일단 1층 에 준비된 장난감 매장을 중심으로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지하와 2층을 돌며 아이들의 시장놀이에 동참하던중...
허걱, 너무도 이쁜 아이들의 화장실.
미니 소변기에 잠시 시선이 갔다.
이렇게 이쁜 소변기에서 쉬를하는 아이들이
밝고 맑게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웃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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