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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찾아간 식장산 세천유원지 아이들은 신났다.
할 일 없이 빈둥거리던 아이들을 끌고 무작정 바깥으로 나왔다.
자동차를 끌고 이곳저곳을 돌다 도착한 식장산 세천 유원지.
뒤로 가든 식당에서 묵 한 사발 먹고 유원지를 산책한다.
가기 싫다고 떼쓰던 모습은 어딘가 내팽개치고 마냥 신났다.
바람이 시원한 계절이 찾아왔다.
게으름의 묵은 때를 쓸어버리고
슬슬 바람맞으러 갈 채비를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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