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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료]305

부동산X파일 [소설] 모씨 전원마을의 비밀 5 _ 왜 사람들은 모씨의 말에 넘어가는가? 왜 사람들은 모씨의 말에 넘어가는가? 안 넘어갈 수 없는 것인가? 사기는 그냥 쉽게 치는 게 아님.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고 고도의 낚시를 하는 것임. 미끼를 본 물고기는 걸리게 돼있음. 사기꾼 말은 액면만 들으면 믿게 됨. 전체 그림을 보고 판단해야 함. 이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상식적인지, 비상식적인지? 다른 사람의 시각은 어떤지? 다른 전문가의 시각은 어떤지? 모씨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전문가의 분석이 들어와 훼방 놓을까 봐 다른 전문가들을 까는 콘셉트를 잡았음. 모씨의 의도는 '전문가들은 사기꾼이다.'임. 이게 맹점임. 일반 사람들이 판단을 해야 할 기준의 잣대를 빠개는 것임. 잣대가 빠개진 상태에서 훅 들어오면 듣는 이는 판단이 어려운데 말도 안 되는 말을 반복적으로 함으로 모씨는 자신의 말.. 2016. 10. 22.
부동산X파일 [소설] 모씨 전원마을의 비밀 4 모씨가 싸게 땅 사서 지분 쪼개 비싸게 팔고 명의는 대표자 자기 이름으로 등기 낸 후 은행에서 담보대출받아서 싸게 땅 사서 지분 쪼개 비싸게 팔고.. 사실인지 등기부등본 떼보면 나오니까 확인들 해보심.. 수만 평 x 평당 25만 원 이면 = 총액 규모가 얼마? 계속 싸게 땅을 사서 비싸게 팔고 있으니 면적은 더 늘어나고 가격도 계속 오르니까 금액 규모가 점점 더 커짐. 땅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상하다 싶어서 되파는 사람도 계속 있을 것임.몇 년이든 몇십 년이든 전원마을이 완성된다면 모두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씨가 계속 돌려 팔기 해서 돈을 벌다가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수익을 모두 뽑아 먹은 뒤 털어버릴 수도 있음. 그럼 마지막에 산 사람이 피해.. 2016. 10. 21.
부동산X파일 [소설] 모씨 전원마을의 비밀 2 당초 모씨는 약 10여 년 전..대규모 땅을 싸게 구입함. 초기 투자회원들도 싸게 구입함. 워낙 불모지 같은 동네라 매물도 많았을 거고 매수자도 별로 없어서 그냥 줒었을것임. 매입 가격이 싸니 조금씩만 마진을 붙여서 팔아도 많이 남겠다 싶어서 전원마을 기획을 하였음. 10년 동안 땅을 사고팔고 하면서 기획을 하고 홍보를 계속함. 땅을 보유하고 있던 회원이 팔겠다고 하면 약정한 이자 쳐서 되사 준다고 하고 다른 회원에게 비싸게 팜. 계속 돌려 팔기 하면서 가격을 계속 올림. 마치 정가 인양 회원들이 산 땅을 돌려 팔 기로 돈 버는 건 모씨임.모씨는 인근의 실제 집 짓는 토지값과 비교해서 땅값이 싸다고 함. 당연히 도로변에 집을 지은 땅은 비쌀 수밖에 없음 모씨는 싸게 땅 사서 회원들에게 비싸게 팔고, 은행.. 2016. 10. 17.
부동산X파일 [소설] 모씨 전원마을의 비밀 1 모씨가 10년 넘게 공들였다는 전원마을의 비밀.............. 1 지구와 2 지구로 나눔 나눈 이유는 북쪽,, 토지 지형상 기존 주택이 거의 없는 임야 녹지 위주의 큰 필지가 많은 곳이 1 지구,,남쪽,, 마을 원주민들이 듬성듬성 사는 마을의 논밭 임야 대지 작은 개별필지가 많은 곳이 2 지구 임,, 2 지구는,, 개별 필지로.. 구입 후 취등록세 납부 후 개별 등기함. 상당수 전, 답, 임야이고 진입도로 없는 필지 다수 공동개발 완료하기 전에는 사실상 개별 건축 어려운 곳 다수임. 도시가스 없음. 전기는 들어오나 개별 필지별로 상하수도 인입 비용 상당 들어감. 모두 자비 부담해야 함. 대중교통편 나쁘고 생활편의 시설 없음. 살기 불편한 마을 건축허가 나는 땅인지 필지별 확인 필수 지역임 1 지.. 2016. 10. 15.
[instagram] 그릇 언젠가부터 주문 음식의 그릇을 깨끗하게 씻어서 내놓는 버릇이 생겼다. 아이가 물어본다. “아빠. 왜 그릇을 씻어놔?” “응. 또 주문을 하면 이 그릇에 음식이 다시 올 수 있잖아?” 2015. 5. 22.
[instagram] 하루 [instagram] 아침에 눈을 뜨며 그런 생각을 했어"오늘은 무엇을 하며 놀까?"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잠자리에 들며 그런 생각을 했어"난 뭘 하며 하루를 보냈지?"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지난 거야 아니 그냥 그렇게 흘러 보낸 거야. 2015. 5. 21.
[instagram] 해변의 찻집 해변의 찻집 용유도 해변의 찻집에는 기다리는 사람도 찾아가는 사람도 자유롭습니다. #해변 #여행 #바다 #커피 #찻집 2015. 5. 20.
E038. [씽씽토크] 힐링콘서트 _ 파인애플밴드 본 영상은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대전에 위치한 갈마도서관에서 수험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함께 만나 노래하며 힐링받는 힐링콘서트 "파인애플밴드"의 공연을 녹화 한 것입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podbbang.com/ch/7072?e=21552422 주소를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4. 12. 1.
E037. [씽씽토크]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 본 영상은 2014년 11월 21일 대전 대흥동 음악감상실 카우보이에서 공연한 제5회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를 촬영한 영상입니다.시인 김열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으며 사회에 함순례 시낭송에 김길녀 노래에 정진채 박홍순 씨가 참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주소에서 가능합니다.E037. [씽씽토크] 1부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http://www.podbbang.com/ch/7072?e=21548211E037. [씽씽토크] 2부 5th 시노래 콘서트 “도시樂”http://www.podbbang.com/ch/7072?e=21548210 2014. 11. 24.
E036. [씽씽토크] 2014 모나미 재능기부 콘서트 "나눔" 유투브에서 소리를 막아 놨네요.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 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아래 주소를 이용해 주세요. 다운로드 가능한 주소입니다. E036. [씽씽토크] 1부 2014 모나미 재능기부 콘서트 "나눔"http://www.podbbang.com/ch/7072?e=21543537 E036. [씽씽토크] 2부 2014 모나미 재능기부 콘서트 "나눔"http://www.podbbang.com/ch/7072?e=21543540 모나미는 "모으고 나누는 아름다운(美) 친구들"이란 뜻으로, 예능 및 예술인들이 모여 폭넓은 예술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모아진 재능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랑 실천 모임입니다. 본 영상은 2014년 11월9일 대흥동 우리들 공원 .. 2014. 11. 19.
E035. 메기를 잡으러 간 사람들. ^^ _ 김PD오늘 대둔산 산자락을 타고 내려가다 어느 펜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자연의 바람을 만끽하고 돌아오니 일명 메기축제라는 것을 하는군요.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사용하는 곳에 100여마리 정도의 메기를 풀고 아이들과 함께 메기를 잡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미끌미끌 거리는 메기를 잡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하는 동심의 한 세상을 보는 듯 했습니다. 대둔산 들꽃펜션에서http://sb.wazzang.net/01033924224 2014. 10. 29.
E034. [우현의시] 부질없는 그대에게. _ 김PD오늘 문자가 옵니다. "파일 보냈다." 우현이 다시 녹음을 시작 했습니다.세월호 학살 이후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그런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형.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게 맞아?""글쎄"그런 우현이 다시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음성에 음악을 얹어 파일을 만듭니다. 그 파일에 사진을 끼워 영상을 만듭니다.참 오랜만의 작업입니다.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이제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 이제 정말 일어나야겠습니다. 2014. 10. 20.
E033.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해! _ 김PD오늘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작하던 방송들을 모두 중단하고 그냥 그렇게 살았습니다. 무기력증 이었나 봅니다. 출퇴근길 도로 양쪽에 노란 리본이 줄을 잇고 얼마 전부터는 프랑카드가 나풀거렸습니다. 비 오는 어느 날 비에 젖은 프랑카드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항하라. 치열하게 삶으로 그들에게 저항하라.” 그래서 조그만 저항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노래는 윤민석씨가 작사 작곡 하신 입니다. 허락 없이 사용했고요. 페이스북으로 자수했습니다. 노래만 다운로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bit.ly/1jALBoM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가능 하실 겁니다. 영상은 http://www.podbbang.com/ch/7072?e=21503677 또는 http://kimpdtod.. 2014. 10. 2.
E032. [오늘은] 아주 특별한 햄버거 _ 김PD오늘 오늘도 행복하셨는지요? 얼마전 아이가 가져온 햄버거를 보고 느낀점을 모 포털에 글로 남겼습니다. 예상외의 큰 반응이있어 음성 편집을 해봅니다. 아이에게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네가 가져온 햄버거를 보고 아빠의 마음을 글로 그리고 음성으로 남겼노라고 이야기합니다. 참 좋아합니다. 행복합니다.훗날 아비가 녀석과 같이하지 못하더라도 글과 음성은 영원히 녀석의 주변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몇해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느낀 사실은 아버지의 음성 파일이 없다는 것과 아버지와 같이 찍은 사진및 영상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등지시니 나의 잘못과 어리석음이 보입니다. 살아생전에 잘 모시라는 선배들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지낸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녀석이 언제까지 아비의 말을 따라 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2014. 4. 12.
E031. [씽씽토크] Dreams Come True. 첼리스트 이나영. 건반 허은혜 _ 김PD오늘 오늘도 안녕하셨는지요? 여기 과감하게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대중음악으로 접목시킨 첼리스트가 있습니다. 저돌적인 표현력과 거침없는 자신감 대한민국의 오프라윈프리를 꿈꾸는 그녀.이나영양을 만나보았습니다. [음악] 베사메무쵸 _ 첼로 이나영. 건반 허은혜 [음악] 아리랑 산조 _ 첼리스트 이나영. 건반 허은혜 [음악] 리베르탱고 _ 첼리스트 이나영. 건반 허은혜 그녀가 첫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국악과 가요를 넘나드는 첼리스트 "이나영" 그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콘서트] Dreams Come True. 첼리스트 이나영 단독 콘서트. 2014. 4. 11.
E030. [우현의시] 홍이씨께 _ 김PD오늘 오늘도 안녕하셨는지요? 다운로드 "보냈다."짧은 문자가 옵니다.우현은 언제나 짧은 문자 그리고 그의 음성 파일을 전선속으로 흘러보냅니다.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의 여행을 떠날까 그런 강한 궁금증으로 메일을 열어봅니다. 메일에는 한줄의 제목이 남아있습니다. "홍이씨께" 그리고 그의 텍스트 파일과 음성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매번 동일한 작업을 합니다. 그의 휴대폰로 녹음한 음질낮은 음성파일을 MP3 파일로 인코딩하고 그 MP3 파일을 여기저기서 찾은 음악과함께 포장을합니다. 초기에는 새소리 벌레소리 개소리등의 삽입된 잡음들을 잘라내곤 했는데 이제는 그냥 놔둡니다. 오히려 그 소리에 사는 의미와 삶의 공간을 느낍니다. 난 어느덧 우현과 동화된 영혼이 되어갑니다.30여년을 지켜본 우현의 모습은 어느덧 내안에 .. 2014. 4. 10.
E029. [씽씽토크] 어쿠스틱 여성 듀오 "소꿉놀이" _ 김PD오늘 오늘도 행복하셨는지요? "김PD오늘"은 어쿠스틱 여성 듀오 "소꿉놀이"팀을 만나 보았습니다. 상큼 발랄한 소녀의 애띤 모습을 한 두 여성 출연자들의 사심없는 방송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우연한 기회에 조직된 "소꿉놀이"는 대전의 문화 공연에 앞장서서 수없이 많은 공연에 참여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들이 출연해서 자신들의 곡을 불러주었습니다. 첫곡은 [음악감상] 스물 아홉살이에요 소꿉놀이 유투브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fOhAAqvh7Lo 두번째 곡은 [음악감상] 상큼 쏭 _ 소꿉놀이 유투브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jSSs8cnMm0 마지막 곡은.. 2014. 3. 28.
E027. [화가의창] 미술을 통한 심신치유 _ 김PD오늘 http://cafe.daum.net/ddanziradio2 2014. 3. 20.
E026. [맛집멋집] 퓨전요리전문점 커피앤디쉬 _ 김PD오늘 2014. 3. 20.
E025. [우현의시]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김PD오늘 E025. [우현의시]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김PD오늘 2014. 3. 20.
E024. [우현의시] 꿈이 있는 그대에게 _ 김PD오늘 E024. [우현의시] 꿈이 있는 그대에게 _ 김PD오늘 2014. 3. 20.
E023. [현장] 인터넷 금융사기 "파밍" 피해자를 만나다 _ 김PD오늘 E023. [현장] 인터넷 금융사기 "파밍" 피해자를 만나다 _ 김PD오늘 2014. 3. 4.
E022. [씽씽토크] 음악으로 수상한 일을 하는 사람들~~ 음악공작단 _ 김PD오늘 E022. [씽씽토크] 음악으로 수상한 일을 하는 사람들~~ 음악공작단 _ 김PD오늘 2014. 3. 2.
E021. [현장] 대한민국에서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기, 황승표씨. _ 김PD오늘 E021. [현장] 대한민국에서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기, 황승표씨. _ 김PD오늘 2014. 2. 27.
E020. [음악을 말하다] 드러머 김웅환 _ 김PD오늘 E020. [음악을 말하다] 드러머 김웅환 _ 김PD오늘 2014. 2. 25.
E019. [현장] 강남땅을 산 사람들 _ 김PD오늘 E019. [현장] 강남땅을 산 사람들 _ 김PD오늘 2014. 2. 24.
E018. [부자수첩] 달숙이, 꼼수만평 작가 이재석과 나누는 만화이야기 _ 김PD오늘 E018. [부자수첩] 달숙이, 꼼수만평 작가 이재석과 나누는 만화이야기 _ 김PD오늘 201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