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영상.방송]/김주탁의 일詩일作 꽃의 명제 by 김PDc 2019. 5. 8. 반응형 꽃의 명제 봄은 참이다 참을 나열하듯 꽃이 핀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핀다 시들고 져 버릴 것을 분명 알면서도 꽃의 웃음은 화려한 절정의 유희를 위하여 짙은 화장 중이다 꽃이 없는 삼월은 모두 거짓이다 - 김주탁 -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깐죽닷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료[영상.방송] > 김주탁의 일詩일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 (1) 2019.05.10 카꽃 (1) 2019.05.10 똥가루 서말 (1) 2019.05.07 질경이꽃 (0) 2019.05.06 관련글 풀 카꽃 똥가루 서말 질경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