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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크리스마스 소원 - 엄마랑 아저씨 헤어지게 해주세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원트리를 만들어 봤다. 많은 아이들이 의외로 많은 글을 남겨주고 다시금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허나 내 가슴 귀퉁이를 짖누르는 한 아이의 글 "엄마랑 아저씨 헤어지게 해주세요. 그리구 우리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난 두가지의 가설을 생각했다. 첫째, 엄마가 바람이 났다. 둘째, 엄마가 사별하여 재혼을 했다. 그러나 그 어떤것이 진실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 아이의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기를 빌 뿐이다. 2009. 12. 28.
눈내리는 밤 한껏 뽐을 낸 자동차 위로 소복히 눈이 쌓였다. 성탄을 기다리던 불빛 사이로 눈발이 날리고 잠시 카메라를 들어 차창밖의 풍경을 찍어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2009. 12. 27.
그림을 찍은 사진사 그림을 찍은 사구려 사진사. 눈오는 하루를 보내며 예전의 그림들을 들춰본다. 그림에는 그 그림의 영혼이 있다. 그 영혼을 찍고 싶었다. 2009. 12. 20.
RevU 포인트로 받은 "레뷰 얼룩말 색연필" 레뷰에 가입하고 두번째 받은 "레뷰 얼룩말 색연필" 아이가 참 좋아하더군요. 첫번째는 머그컵을 받았는데 너무 이쁘더군요. 색연필도 참 이쁘게 잘 만들었구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 이라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며 내가 올린 글을 다른사람이 추천해주면 36원을 주니 수익도 챙기고 포인트로 사은품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활용하세요. 간혹 제품에 리뷰를 작성하면 싱싱하게 판매되는 제품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레뷰가입 바로가기 추천인에 살짝 "하훼탈"을 올려주는 센스를... 2009. 12. 15.
눈치 누나는 동생 눈치를 본다. 동생는 누나 눈치를 본다. 결국은 뺏겼다. 눈물을 흘리며 동생은 퇴장하고... 누나는 야릇한 승리의 표정으로 웃음을 흘린다. 2009. 12. 5.
돌사진 먼 훗날 아이들은 한장의 낡은 사진을 볼 것이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던 지난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삶이 얼마나 서글프고 힘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때 한장의 낡은 사진이 잠시나마 위안으로 남아 삶을 살아가는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빠는 사진을 남겨본다. 2009. 11. 28.
시든 꽃잎 - 흐르는 계절의 서글픔 지난 여름 화사했던 그 빛들은 모두 어데가고 이젠 빛바랜 사진처럼 시들어가는 꽃과 이파리... 세월이란 어쩌면 피고 지는 것의 반복 이겠지만 가슴 언저리에 살며시 남아도는 내 기억들은 그저 아쉬움 이리라... 2009. 9. 2.
담벼락 귀퉁이에 흩 뿌려진 작은 예술 골목길을 거닐다 잠시 바라본 그림이 그 어떤 추상화의 작품보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름없는 작가의 그림 한점 이것이야 말로 이길을 지나처 흐르는 사람들의 활력소가 아닐른지... 2009. 8. 30.
잠시들른 공원의 정취... 그리고 생명력 백수는 공원을 사랑한다. 고즈넉함의 대명사 그리고 삶의 치열함. 오늘 나는 먼 산 귀퉁이를 지키는 작은 투쟁을 보았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다. 2009. 8. 30.
아이들과 노니는 국립중앙과학관 동영상 모음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짧은 여해이든 긴 여행이든 아이들에게는 너무 소중하다. 잠시 바라본 하늘이 솜사탕 처럼 느껴지는 아이의 웃음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가 모두 풀린다. 아빠는 현실이고 아이는 미래이다. 난 오늘 희망의 끈나풀을 보았다.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5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4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3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2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1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가을 수확을 기다리며...들판에서 2 - 들녘의 생명들... 들녘을 거닐면 새삼 알 수 없는 기운들이 몰아친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 자연의 숨소리 어쩌면 이 모든 기운의 복합으로 삶은 풍요로운지도 모를 일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한 인간이... 2009. 8. 25.
가을 수확을 기다리며...들판에서 1 가을 수확을 기다리는 들판에는 사과, 배, 밤, 호박의 넝쿨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의 내음이 폴폴 풍겨 내리고 사믓 싱그러움이 온 몸을 감싸고 있다. 2009. 8. 25.
밤나무 자연농장 - 즐거운 멋과 맛이 한자리에...금복주를 아시나요. 경북 왜관에 잠시들러 지인의 인도로 들른 밤나무 자연 농장단지. 산 전체가 밤나무로 되어있고 한사람의 소유로 식당에서 염소 불고기를 먹고 오랫만에 보는 금복주... 한 컷 시원한 냉 막걸리에 자연을 벗삼으니 세상이 모두 내것 같더이다. 2009. 8. 21.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 둘러보기 2 - 성씨를 찾아서 뱃놀이터에서 오리를 태워주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모습 대전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작은 감동을 받으며 잠시 머리가 복잡하거나 맘 상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만의 산책도 무척 좋을 듯 하다. 단 대전에 산다면 말이다. 2009. 8. 20.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 둘러보기 1 - 성씨를 찾아서 아이들과 잠시 뿌리공원을 찾았다. 예전 공사중일때 잠시보고 처음 보는 공원의 내부는 잘해놓았다를 떠나서 너무도 훌륭하기만 했다. 오후 햇빛이 내려 앉고 선선한 바람이 분다면 가족들과 잠시 시간을 내서 산책을 하는 것으로도 크나큰 교육이 될 듯하다. 단 대전에 살고 있다면... < 2009. 8. 20.
귀농아닌 귀농을하신 형님 마을 - 자연으로 돌아간 그곳에는 자물쇠가 없다. 온통 논과 밭 농장 축사들로 쌓여있는 그곳에는 대문이나 자물쇠가 없다. 지난 밤을 보내고 숙취를 해소하기위해 먹은 북어국에도 마당에서 따온 매운 고추하나... 귀농이 아닌 귀농을 말하는 형님은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외친다. 어쩌면 가슴속에 담고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은 평생을 자신의 구속 속에서 살게 할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2009. 8. 20.
한밭수목원 아이들 챙기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끝내 아쉽지만 주말 아이들 손 잡고 잠시 둘러보는 것도 상당히 좋을 듯 물론 무료 개방이라 돈들일 없고... 한바퀴 돌고 수목원 입구에는 넓은 광장이 있으니 돈주고 자전거 빌릴필요없이 자전거라도 가지고 가면 안전하게 한바퀴 돌 수도 있는 적극추천 "한밭수목원" 2009. 8. 20.
한밭 수목원 광장 넓은 광장에는 사람이 있다. 잠시 앉아있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 뛰는 사람, 걷는 사람... 광장에는 끝없는 소리가 있다. 그 소리는 들릴 듯 들리지 않는 그런 하소연이 있다. 늦은 저녁 가족과 같이 들른 광장에는 작은 행복도 숨어 있다. 2009. 8. 20.
대둔산 자연계곡 휴양림 - 자연을 찾아가는 여행 길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대둔산 맑은 물이 기다리는 휴양림을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토종닭,오리,매운탕,백숙이 기다리는 맑은 계곡 사이에 위치한 대둔산 자연계곡 휴양림 문의전화 : 063-262-7982, 010-8223-3117 2009. 8. 11.
정동진 귀퉁이의 한 사람으로 민주주의를 기원 했다. - 저작권 관련 없는 사진 생각나면 그대로... 밝은 태양이 세상을 밝히는 그날을 위하여 사는 모습 무엇이 거짖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 나이가 되어 바라보는 그래서 서글픈 현실 밝은 태양 내 곁에 있으니 너무 외로워 마라... 우리 가는 길이 비록 부족하고 암울해도... 2009. 8. 9.
김서방의 아이들을 위한 조개탕 맛있게 끓이기에 도전 우선 싱싱한 재료들을 보자 조개, 채소, 양념등을 잘 버무려 준비하고 거기다 칼국수를 끓여 먹을 수 있게 준비하고 엄청나게 큰 냄비하나 준비하자 거기에 조개 야채 순으로 하늘만큼 쌓고 물을 넣는다. 그리고 불을 지피기 시작한다. 냄비 안에 가득했던 조개살을 발라내면 얼마되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살들을 발라 낸다. 그리고 조개살은 아이들만 줘라 어른들은 지금부터다. 미리 준비한 칼국수를 넣고 적당하게 삶아내면 기가막힌 조개탕 칼국수가 된다. 이것 만큼은 우리가 먹어야 한다. 왜? 맛있으니까! 그럼 다시한번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주방,욕실 오염방지 유리막 코팅 넘버 원 "나노코팅원" http://www.nano-one.co.kr데이터 복구센터 DB30 대전/충청센터 042-624-0301http.. 2009. 6. 25.
세천유원지 명물 뒤로가든 이전글1 http://mailnewsday.tistory.com/246 를 읽고 이전글2 http://mailnewsday.tistory.com/247 를 읽고 읽어주세요. 연결입니다. 식당들이 너무 많아 차라리 셋길로 빠지자 결정 대청댐에서 나오다보면 좌측으로 빠지는 셋길이나온다. 그곳으로 진입해서 식당을 찾기로 했다. 아깜깜 바로 밤이 되더군... 끝내 세천 유원지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 근데 참 길다. 유념하시길... 사진 - 엄나무 백숙 - 걸죽한 육수와 한방 닭 요리를 원한다면 최고 아이들은 조금 싫어한다. 참조 -엄나무 백숙- 정말 맛있게 먹었다. 탕하나에 성인 네명이면 흡족 다섯 부족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쵝오... 아내와 나는 아직도 배가 부르다... 아이는 집에와서 밥 먹었다. 참조 -엄.. 200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