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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동 산림 욕장 - 각박한 도심에서의 탈출 장동산림욕장 대전 대덕구 장동 59-25 [042-623-9909] 신탄진을 가다가 우연찬게 바라본 장동산림욕장의 이정표.막연하게 그길을 따라가보았다. 언덕을 올라 굽이굽이 길을 따라서면 우측으로 한번 좌측으로한번 가까이에 다가온 장동산림욕장. 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살포시 차에서 내렸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없었다. 그렇게 넓지 않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 초입길에 들어선다. 시멘블록이 끝나면 황토색 현란한 흙길이 나오고 간혹 맨발로 등산을 하는 등산객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휴식과 산책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간단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독서를 할 수 있게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도 있다. 도시의 적막한 시멘트 공간.. 2010. 8. 20.
포장마차에서 눈물을 흘린 까..닭 이제는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 포장마차. 홍명상가 귀퉁이를 돌아 줄줄이 늘어선 포장마차를 들어서면 구수하면서도 흥겨운 홍합탕 내음과 고갈비의 약간 비릿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갗을 부끄러워 빨간 양념을 살짝 걸치고 주인 아주머니의 손길을 타고 나온다. 비라도 내릴라치면 포장지붕위로 작은 운율에서 위대한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음악이되어 한잔 한잔 술잔속으로 빠져드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20수년전의 이야기다. 퇴근길 여직원들의 유혹에 잠시 가던길을 멈췄다. 오정동 농수산 시장을 지나기전 우회전해서 골목길을 굽이도니 작은 포장마차 촌이 있고 12시를 한참 지나서 인지 손님들은 없었다. 그중 매운 닭발로 유명한 끝집으로 들어섰다. 충청도 사투리가 정갈스런 주인 아주머니의 인사로 자리에 앉아 엄청매운 닭발을 주문한다... 2010. 8. 19.
갯벌 이야기 폭우가 내리고 난 뒤의 갯벌에는 잠시 고개를 숙이고 또아리를 틀고있는 생명력이 있다. 드넓은 파도가 쓸고간 어느 해변가 갯벌 생명을 담으러 그곳을 향한다. 수평선 넘어로... 2010. 8. 16.
법과 정의의 배움터 "솔로몬 로파크" (305-370)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 224 솔로몬로파크 법체험관 TEL.042-863-3165~6, 법연수관 TEL.042-861-3163~4, 행정지원 TEL.042-861-3161~2 솔로몬 로파크는 법에대한 다양한 체험과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체험관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09 : 30 ~ 18 : 00 체험관 휴관 안내 정기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휴관일 - 신정, 설날, 추석 체험관 입장료 : 무료 주요체험코스 ○ 어린이 법짱마을 법체험 - 대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 - 유치원 및 어린이집 ※ 어린이 법짱마을은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법체험공간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초등학생 이상은 입장이 불가 하오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의사항 : .. 2010. 8. 16.
소망이나 꿈이 아이들로 변해가는 나이 두마리의 토끼를 키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징글맞게 말을 듣지 않아 엄마한테 두들겨 맞기도 하지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런 아이들이랍니다. 너무나 늦은 귀가로 그것도 두달에 한번정도의 휴무로 자주하지 못하는 아빠는 늘상 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은 혼내켜 본적이 없습니다. 아빠좋아? 엄마좋아? 이런 유치한 질문을 할라치면 두녀석 모두. "아빠좋아. 엄마싫어"를 외칩니다. 한켠으로는 온종일 아이들괴 씨름하는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또 한켠으로는 너무나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새로운 놀이를 배우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큰놈이 직접만든 애벌레를 자랑합니다. 작은놈은 덩달아 사진찍기에 열중합니다. 이렇게 행복을 안겨주는 가정이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저만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저는 팔불출입니다. 2010. 8. 11.
The BRAND BUBBLE "브랜드 버블" - 존 거제마 | 에드 러바 (지은이) 원제 The Brand Bubble: The Looming Crisis in Brand Value and How to Avoid It “동네슈퍼든 글로벌 대기업이든 상관없다.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 책이다.” 거품처럼 사라질 것인가? 소비자를 마법처럼 끌어당기는 에너지 넘치는 기업이 될 것인가? 버블에서도 살아남을 창조적이고 비범한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애플에서 인도 뭄바이의 도시락배달까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장 역동적인 기업들의 특별한 전략을 해부한다! 지은이: 존 거제마, 에드 러바 / 옮긴이: 노승영 / 양장 344쪽 / 정가 15,800원 베스트셀러 선정 2008년 Best Book 아마존(Amazon.com) 선정 2008년 Best Book 비즈니스 분야 ‘당신이.. 2010. 8. 11.
들녘에 핀 생명력. 무더위를 자연과 함께 날려 보내기 논산의 사월리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무성한 풀들이 머리를 풀어 헤치듯 널부러져 있다. 그 길모퉁이를 돌아 조그만 마을로 들어서고 조그만 또랑을 지나 과수원길에 하루 두번 다니는 183번인가 기억이 나지 않는 버스가 풋풋한 먼지를 날리며 좁은 시골길을 빠져 나간다. 잘 정돈된 장인의 산소옆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린 우리 가족은 아내의 고향길을 그렇게 걸었다. 무더위도 잊은채. 2010. 8. 4.
무더위 여름 농가에서 온 몸이 지치도록 무거운 여름 농가에서 잘 여문 과실과 채소를 본다. 이 무더위 속에서도 탐스럽게 자라는 자연의 보물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도 큰 선물을 안겨주는데 인간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에 마음이 아플 뿐이다. 경제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는 자연 파괴. 잠시도 간과 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 양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 2010. 8. 3.
탑정저수지 일송정 붕어찜 맛보기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탑정저수지를 돌다가 우연히 들어간 "일송정" 늦은 시간이지만 많은 차량과 손님들이 시원한 저수지 바람을 맞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운다. 너무나 무더운 날씨 붕어찜 4인분을 주문하고 가벼이 아이들과 노닐다. 굶주림에 식사를 시작했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붕어찜. 그 씨레기의 맛이 매콤함을 더해주며 시원함까지 안겨주고 한방의 약재를 사용한 탓일까? 비린내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잔 가시를 발라내야하는 번거로움에 김씨는 "아 붕어가 가시가 많구나!" 를 느꼈다. 번거로움을 싫어하시는 미식가들은 붕어찜 보다 쏘가리 매운탕을 선택하시는 것이 훨씬 바른 선택이 되실듯. 김씨는 미식가가 아니라 맛에대한 표현은 잼병. 2010. 8. 3.
친구 스케치 - 초상화 그리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는 매번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의 초상화를 그린다. 졸업을 한지도 이십수년이 지났는데 그림속의 친구들은 늙지 않았다. 어쩌면 코흘리며 찌질대던 유년의 기억은 육십이든, 칠십이든 이 찌질한 모습으로 남아있을지 모른다. 우리를 슬프게하는 것은 그림은 있는데 이세상 사람이 아닌 먼저간 친구들의 그리움과 이제는 병들고 지쳐 쓰러져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차츰 나의 자화상을 본다는 것이다. 2010. 7. 29.
홍길동, 임꺽정의 부활을 꿈꾸며... 성남에 이어 인천도 지방재정의 악화가 문제가 되고있다. 결국 부족한 준비의 지방사업이 국민의 혈세를 어디에 낭비했는지 모르게 공중으로 분해되고 있다. 선임자는 문제가 없다. 정치색을 가지고 있다.는 등등의 변명아닌 변명으로 일관하고 후임자는 정작 재정상태의 뚜껑을 열자 황당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지금도 무척 고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모라토리엄 [moratorium] 국가가 경제ㆍ정치적인 이유로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에 대해 일시적으로 채무상환을 연기하는 지불유예(debt moratorium)를 뜻한다. 라틴어로 지체한다는 의미의 'morai'에서 파생된 말로, 원래 프랑스에서 비롯된 제도인데, 세계 각국에서 채용하고 있다. 1933년 독일의 배상금 지불과 관련한 트랜스퍼.. 2010. 7. 15.
계족산 명품숲길 100리 백제국 동부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적지 계족산, 유모차를 끌고 가는 관계로 중턱에 잠시 머물다 왔지만 대전에 살면서 난생 처음 들른 산자락은 주말의 고즈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평일에도 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계족산. 부담없이 나들이를 즐기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듯... 2010. 7. 13.
죽어도산다 - 예수믿고천국 믿음의 가치척도나 방법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은 없다. 무엇이든 과도하거나 무모한 행동이나 노출이 때로는 더 큰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 난 교회쟁이가 아니라 크리스챤이라 이런 현상에 대해 더욱 심한 거부감을 느끼곤한다. 새벽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모퉁이 갑자기 맞딱드린 "죽어도 산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차량에 홍보하며 써논 글귀와 너무나 대조적이라 살짝 한장의 사진을 찍어본다. 2010. 7. 13.
코파는 아이 길모퉁이 담벼락에 기대어 잠시 쉬어가는 세상. 그 참 세상을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도 심오하게 파는 아이의 코. 그 두번째 손가락이 왜그리도 서글픈 것일까! 어른이 되기위해 발버둥치지 않아도 그 세상으로 한걸음 내딛은 발목 언저리에. 곱게 감은 두 눈 뜰재 부디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2010. 7. 12.
캡쳐 프로그램 캡쳐(캡처 Capture)란, 사전적인 의미로 "붙잡다,사로잡다,포획하다,포착하다, :포획" 의 뜻을 가진 캡쳐는 컴퓨터 화면상의 이미지나 정보를 포착하여 저장하는것을 말한다 (화면을 포착해 저장한 디지털 이미지) 화면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을 화면캡쳐 비디오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을 비디오캡쳐 라고 한다 흔히 우리말로 '화면갈무리'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스크린샷(Screenshot)[줄여서‘스샷’]이라고도 한다 가장 간단하게 화면을 캡쳐할 수 있는 방법은, 보통 키보드의 F12키 옆에 붙어있는 ‘Print Screen’ 키를 누른 다음 다른 프로그램에 붙여넣기 하면된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다른 프로그램 없이 프린트스크린 키를 이용하여 화면을 캡쳐할 수 있다. (키보드에 따라 PrtSc등 다른게.. 2010. 7. 10.
다운로드 가속 프로그램 용량이 아주 작은 파일이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덩치가 커질수록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는 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오비트다운로더(Orbit Downloader) , 플래시겟(FlashGet) ,넷트랜스포트(NetTransport) 와 같은 한글을 지원하는 다운로드 가속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고 빠르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1. 오비트다운로더(Orbit Downloader) 인터넷의 파일,동영상,이미지등을 빠르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리웨어 다운로드 가속 프로그램입니다 영어로 설치 되지만 설치한 다음 View > Language > Korean 을 선택해서 한글로 바꿀 수 있어요~ 기본적인 다운로드 기능과 함께 일정한 규칙을 가진 여러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다운받을 수 있는 일괄다운로.. 2010. 7. 10.
폭우가 쏟아지는 논산의 한 농가에서... 장마비가 내리는 날, 불현듯이 떠나게된 길...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이된 논산 시골집에서... 잠시 하늘을 바라본다. 2010. 7. 7.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처마밑 거미가 한껏 뽐낸 "거미줄"에서 대한민국을 보다. 폭우가 내리고 있다. 하늘이 구멍이라도 난것마냥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 그래도 학창시절은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점심으로 사먹을 라면값 300원으로 장미를 사곤 했다.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그래서 비는 내게 더욱 아름다움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침수"다. "수재민"이다. 라는 방송을 보면서 40이라는 나이를 지나니 비는 그저 낭만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먹고 살기 바쁘다라는 말을 들으며...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일년에 두 서너번... 지난 일요일 잠시 처가에 들러 비피해는 없는지 살피면서 처마 밑에 살고자 버둥거리는 한마리 거미와 그가 열심히 만들어놓은 작품 하나 "거미줄"을 본다. 이상하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마냥 권력자와 가진자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처럼 잘도 구성되어있다. 어쩌면 거미는 이.. 2010. 7. 7.
아파트 귀퉁이에서 바라본 하늘정원 잠시 잊고 산 것은 아닌지. 하루종일 하늘을 몇번이나 바라 보았던가. 석양이 물들즘 아파트 귀퉁이에 잠시섰다. 하늘은 작은 기운을 뿜으며 그대로인데. 오늘 처음 하늘을 보다. 2010. 7. 6.
유치원 화장실 그리고 자선 바자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한다는 아이의 말에 몇가지 헌 옷가지와 장난감을 보냈다. 행여 늦깍기 아이놈이라 가족이 참여해야 한다는 말에 카메라를 챙기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몇몇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입구에서는 맛있는 솜사탕을 판매하고... 육계장에 파전이며 어묵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일단 1층 에 준비된 장난감 매장을 중심으로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지하와 2층을 돌며 아이들의 시장놀이에 동참하던중... 허걱, 너무도 이쁜 아이들의 화장실. 미니 소변기에 잠시 시선이 갔다. 이렇게 이쁜 소변기에서 쉬를하는 아이들이 밝고 맑게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웃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2010. 6. 29.
할매낙지와 장칼국수를 가시면... 주인장의 손재주는 뒤로 하더라도. 값싼 조미료는 바이바이 지금은 간판을 삼겹살로 바꿨지만 여전히 가슴을 쓸어내리는 장 칼국수... 한번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미료와 인공의 미각을 버린 장 칼국수를 찾는것도 썩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 미원이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요리들이 기다리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한가한 시간을 틈타 사장님과 맛있는 차 한잔 할수도 있고 아름다운 맛은 구름 밖 손님을 부르고... 이쁜 사람은 이렇게 차도 하나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시간 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 보세요. 문의전화 042-256-7357 2010. 6. 25.
월드컵 그리고 16강가던날 그 새벽의 풍경 아름다운 아파트 이른 새벽 졸리운 눈을 비비며 TV를 켠다. 원형의 둥근 공을 기다리는 신 새벽의 좀비 같은 몰골로... 때로는 이념의 가치마져 내팽개쳐진 현실과 만난다. 어쩌면 신새벽은 또 다른 세상의 기운을 만들어낸다. 오! 필승 코리아....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잠시 한개피의 담배를 피우기위해 나온 아파트 그 찬연한 불빛들이 역력하다. 한국 첫 원정 16강 진출을 꿈꿨던 너무나도 많은 국민들... 태극기의 드넓은 함성만이 텔레비젼을 물들이게 했다. 그리고... 역시 방송은 정치의 자막을 훌륭하게 소화 했다. 정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010. 6. 25.
김서방 아이들을위한 사과쨈 만들기 도전 오랜 아내의 성화로 아이들을 위해 사과쨈 만들기에 도전해 본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요리책을 찾아보고, 만든것이 아닌 순수 자유 창작의 작품. 잘 만든 것인지 에라 모르겠다. 맛만 좋으면 되지 뭐.... 동영상 참조 2010. 6. 23.
mp3음악파일 정리 Mp3 tag 와 TagScanner 음악 듣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mp3 음악 파일들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보관을 위해 dvd에 구워놓고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소리바다 오르골에 올려 놓을려고 mp3 음악파일들을 정리 하고 있답니다 굉장히 많은 파일을 뭔가 일관성 있고 빠르게 정리정돈이 해야할텐데....이럴때 필요한 프로그램은 없을까?? 찾아보았더니 Mp3 tag 와 TagScanner 라는 프로그램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 : 오디오쉘(AuidioShell) http://www.softpointer.com/ 간단하게 이 프로그램들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ID3 또는 ID3 태그는 mp3 파일에서 사용하는 메타 데이터 포맷으로, mp3 음악파일에서 음악의 제목,아티스트,앨범,쟝르,년도 등의 음악 파일에.. 2010. 5. 24.
Super MP3 Download mp3다운로드 프로그램 Super MP3 Download 설명 및 다운로드 http://www.super-mp3-download.com/ 인터넷 검색을 통해 mp3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검색된 파일을 들어 볼수도 있는 프리웨어 프로그램 프리웨어 버전은 128k bps의 mp3 파일 한개씩 만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려면 pro버전을 구입해야 합니다 소리바다 나 벅스 등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팝을 찾아보는데 유용한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서 원하는 아티스트나 제목을 검색창에 입력하고 'Search MP3 Now'를 클릭하면 됩니다 원하는 곡명을 클릭하면 미리 들어 보고 화면 오른쪽의 'DOWNLOAD' 를 클릭 합니다 원한다면 다운로드 위치와 제목 등을 .. 2010. 5. 24.
천리길 - 김민기 천리길 - 김민기 동산에 아침 햇살 구름 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꽃잎 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 아래 구름바다 천리를 뻗었나 산 아래 마을들아 밤새 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을이 날으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 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간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 염소가 노닌다 가자 천리길 굽이굽이쳐 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내 땅에 내가 간다 쏟아지는 불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이마에 맺힌 땀방울 눈가에 쓰려도 우물가에 새색시 물동이 이고 오네 호랑나비 나르고 아이들은 촐랑거린다 먹구룸이 몰려온다 빗방울도 떨어진다 등뒤로 흘러내린 물이 속옷까지 적셔도 소나기를 피하랴 천둥인들 무서우랴 겁쟁이 강아지는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가자 천리길 굽이굽이쳐 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내 땅.. 2010. 5. 24.
코덱이란 뭘까? 동영상 재생 및 편집과 관련하여 자주 등장하는 용어중 하나가 '코덱'입니다 제가 코덱이란 용어를 처음 듣게 된것은 참으로 가슴설레게할 동영상을 볼려다 관련 코덱이 없어 『동영상 재생을 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메세지가 뜨면서 부터 입니다 코덱에 문제가 있으면 동영상이 까맣게 되어 안보이던지 화면은 보이는데 소리는 안들리는일 등이 벌어집니다 코덱(Codec) 이란 뭘까요? (coder/decoder 또는 compression/decompression) 코덱(Codec)이란 아날로그 영상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코더(Coder)와 디지털 신호를 영상이나 음성으로 바꿔주는 디코더(Decoder)가 합쳐진 말입니다 뭔 소리인지 확~다가오진 않습니다 다시말해 코덱이란 비디오와 오디오로 구성된 동영상 파일을.. 201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