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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1

꽃을 보면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화개 : 봄이오는 소리 2011년 4월 6일 상수 허브 랜드에서 촬영 2011. 4. 12.
비가 옵니다. 첫사랑 비가 옵니다. 낡은 차창 밖으로 나리는 빗물을 쓸어 내립니다. 달리고 또 달려도 차창으로 에워싸는 비. 그 비가 좋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잠시 가던길을 뭠춰봅니다. 차창밖으로 흘러내리는 빗물 뒤에서 누군가 쫒아 올지 몰라요. 사랑했던 그 사람. 내 첫 사랑. 그 님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3. 1.
6살 딸아이의 "엄마책" 나의 이쁜 딸 유치원 2년차에 입성하는 딸아이의 채만들기 집착에서 예전 내 모습을 본다. 엄마에게 책을 만들어 주겠다던 아이의 해 맑은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린다. 언제나 영원의 그림자 녀석은 내게 희망이자 꿈이다. 세상의 모든 천사를 위하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28.
2011 유근영 "산책길 콘서트" HP gallery 개인전 그 둘 고즈넉한 중후함이 서려있는 작가의 모습에서 삶의 굴곡이 그려지며 그 삶의 모든것이 하나의 콘서트가 아닌가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산책길 콘서트 작가는 말한다. 누구나 욕심이 생기지만 그 욕심을 마져 다 할 수 없음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뵌 작가의 작품에서 잠시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만든다. 예술이 무엇인지 특히 미술이 무엇인지 필자는 잘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가슴 편하게 접근 하는 그림이 우리의 일상으로 가까이 할 수록 좀더 온유한 희망의 세상이 되지 않을런지... 노장 유근영 선생님의 왕성한 작품 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릴 뿐이다. 2011. 2. 25.
2011 유근영 "산책길 콘서트" HP gallery 개인전 그 하나 YOO KEUN YOUNG 유근영 작가 1948년 대전출생 산책길 콘서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시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작가를 만나다. HB gallery 2011.2.7-28 대전 유성구 전민동 327-6 [길상] 2층 042-864-4321 2011. 2. 25.
동심제에 간 아빠 이야기 동심제 예전에는 재롱잔치라 했는데.... 늦둥이 큰 딸아이의 동심제를 다녀와서 동영상과 사진을 정리합니다. 때론 부족하게 때론 완벽하게 율동을 따라하는 여섯살 어린 천사가 너무도 기특하기도하고 부모의 욕심인지 실수를 연발하면 화도 나더군요. 아마 부모라서 그런가 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저는 딸아이를 꼭 안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우리 서희 너무나 훌륭하게 잘했어 아빠 딸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는 그날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19.
터아트 작가 장정순과의 만남 마지막 둘 잠수복을 입고 밤하늘처럼 퍼런 심해 속을 걸어가는 기분을 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 용도의 경우 작곡가 이름(심동현), 곡제목(심해)만 잘 표기해주시면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일 경우에는 메일(simdh85@naver.com), 휴대폰(010-4621-178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터아트 작가 장정순 2011. 2. 11.
터아트 작가 장정순과의 만남 그 하나 잠수복을 입고 밤하늘처럼 퍼런 심해 속을 걸어가는 기분을 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 용도의 경우 작곡가 이름(심동현), 곡제목(심해)만 잘 표기해주시면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일 경우에는 메일(simdh85@naver.com), 휴대폰(010-4621-178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잃어버릴것도 잃어버린것도 없다. 사는 것은 단지 삶의 거적대기 일 뿐. 터아트 장정순 2011. 2. 11.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마지막 이제 겨울은 갔다. 세상에 잠시머문 그 기간동안 돌아서기를 거부하던 그 겨울은 이제 안녕 도시의 낡은 주검들이 춤을 춘다. 뒹구는 눈발 사이를 뒤집고 일어서는 작은 그림자 그리고 삶 겨울이여 안녕 터아트 원희자 2011. 2. 9.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둘 신이 주신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썩지 않는 영혼과 사랑이리라 잠시 날개를 거둔 천사들이 세상에서 춤을 춘다. 그는 내안의 나 나는 내안의 그가되어 한자락 가슴속 한을 그린다. 터아트 원희자 2011. 2. 9.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하나 오묘한 작가의 세상 나풀거리는 꿈들의 출렁임 그림은 사랑을 잉태하고 사람은 삶을 잉태한다는 때로는 전설 그가 추구하는 세상 터아트 원희자 2011. 2. 9.
겨울이여 안녕 시골의 겨울이 이제는 그 기운을 다합니다. 명절 고향의 들녘에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사과나무 하우스의 물소리만 요란합니다. 지난 겨울의 흔적은 흐르는 또랑의 얼음만이 남겨져 있고 녹다만 눈들의 주검만이 숲속을 뒹굽니다. 여든을 바라보는 노모는 도시가 싫어 보채는 자식들 아랑곳하지 않고 굽은허리를 더 굽혀 장독대 간장을 채우십니다. 손주의 세배에 꼬깃꼬깃 모아 놓으셨던 쌈짓돈을 풀으시며 너무나 행복해 하십니다. 고향의 겨울은 그렇게 안녕 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7.
파워레인저 인터뷰 파워레인저에 빠져있는 아이들 아빠와 손수 제작한 가면으로 마치 자신들이 파워레인저가 된듯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참 맑고 순수한 아이들 정말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6.
새벽 1시 퇴근길 새벽 1시 도로위는 눈들의 주검들이 널려져 그 시체의 흐름이 녹아 잔재가되고 얼어 굳어 미끄러움으로 남는다. 난 잔뜩 쫄아 거북이 걸음으로 그 위를 달린다. 난 지금 집으로 가고 있다. 아파트 담벼락 귀퉁이에 눈꽃의 전령들이 숨어있고 일부는 나를 기다리며 밤잠을 설친다. 참으로 오묘한 밤이다. 2010. 12. 30.
숙취해소 닭한마리 칼국수 계속되는 망년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마신 술 속은 어느덧 마비증세가 오고 ... 전화가 울리고 해장하자는 지인의 목소리. ... 신선 닭한마리 칼국수 ... 물어물어 찾아간 식당 ... 4000원짜리 얼큰한 칼국수 바로 해장술 한잔 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27.
출근길 교통 대란 우려 늦은 출근을 하기위해 문을 여니 소복히 쌓여있는 눈 그 정겨움이 가슴을 살짝 짖 눌러 에이 오늘 하루 그냥 결근해버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그 눈의 낭만을 뒤로하고 아파트를 나섭니다. 내리는 눈이 살짝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그래도 낭만이라는 놈은 가슴에 남아있어 아직은 순백의 순수함이 지난밤 마신 소주의 양만큼은 살아있다는생각에 사뭇 위안을 삼아봅니다. 눈은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하니까요. 첫사랑,첫만남,첫경험 등등등... 그러나 그것도 잠시 도로로 들어서는 순간 내 감상의 소치는 그저 주전불이 껌딱지에 불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북이 걸음이 시작됩니다. 도로의 라인은 어느덧 사라지고 멈춰선 버스는 공회전만 할뿐 언덕을 오르지 못합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 2010. 12. 26.
겨울산에서 - 장태산 휴양림 사진 감상 산에 찾은 겨울은 오히려 더욱더 포근함을 준다. 가족들과 일상의 번잡스러움에서 벗어나 자연의 일부로 귀속한다. 아이들은 맑은 눈밭에 앉아 누사람과 대화를 한다. 사믓 신기한듯 눈싸움도 해본다. 살포시 내린 눈 위로 발자욱을 남긴다. 참으로 오랫만에 찾은 장태산 그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분다. 참으로 시원하다. 2010. 12. 23.
입맛 땡기는 어제 먹은 직화구이 30년지기 낡은 동문들과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고기의 참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19.
장태산 휴양림에서 겨울을 보았습니다 숨길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 산에는 산만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 공간에 한번 빠져봤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19.
오늘은 추어탕으로 달려봅니다 가끔 속이 허할때 들르는 설악추어탕 보통 통으로 나오기도하고 갈아서 나오기도하는데 이번에는 갈아서 나온것과 튀김을 먹었습니다 년말 망년회로 속이 허하시다면 보양식으로 제격인듯 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17.
대청호 자연 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대청호 자연 생태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위치한 대청호 주변의 자연 상태와 사람들의 발자취를 모아 놓은 역사적 공간으로 학생들, 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매우 우수한 교육의장이 될것 같습니다. 2010. 12. 16.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아이폰4 촬영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아이들과 꽃과 자연을 즐기며... 아이폰4 촬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2. 7.
"꿈돌이 랜드" 캐릭터 모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 모음입니다. 해골앞으로갔더니 작은놈은 엉엉 울더군요. 2010. 11. 30.
아이들과 함께한 "꿈돌이 랜드" 나른한 평일 오후 게으름을 부리던 아이들과 잠시 꿈돌이랜드를 돌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입장료는 받지 않았고 놀이기구가 몇개가 가동되고 있었죠. 때마침 가양중학교 소풍이 있어서인가 인기있는 놀이기구 몇개만 가동되더군요. 맛있는 솜사탕에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과 오랫만에 가슴 시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잠시 바람한번 쐬러 가시죠. 요즘 마음이 무척 심난한데.... 2010. 11. 30.
가을의 대천해수욕장 그리고 그 바닷가... 여름의 기운을 피해 잠시 들른 대천해수욕장 그 고즈넉함이 한껏 마음의 설레임을 부추긴다. 아이들이 노니는 백사장 갈매기의 울림이 가을의 문턱을 알리고 세상을 여는듯한 저녁 노을 삶의 무거운 굴레를 벗어 던져 버렸다. 2010. 10. 7.
대전 장동 산림 욕장 - 각박한 도심에서의 탈출 장동산림욕장 대전 대덕구 장동 59-25 [042-623-9909] 신탄진을 가다가 우연찬게 바라본 장동산림욕장의 이정표.막연하게 그길을 따라가보았다. 언덕을 올라 굽이굽이 길을 따라서면 우측으로 한번 좌측으로한번 가까이에 다가온 장동산림욕장. 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살포시 차에서 내렸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없었다. 그렇게 넓지 않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 초입길에 들어선다. 시멘블록이 끝나면 황토색 현란한 흙길이 나오고 간혹 맨발로 등산을 하는 등산객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휴식과 산책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간단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독서를 할 수 있게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도 있다. 도시의 적막한 시멘트 공간.. 2010. 8. 20.
포장마차에서 눈물을 흘린 까..닭 이제는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 포장마차. 홍명상가 귀퉁이를 돌아 줄줄이 늘어선 포장마차를 들어서면 구수하면서도 흥겨운 홍합탕 내음과 고갈비의 약간 비릿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갗을 부끄러워 빨간 양념을 살짝 걸치고 주인 아주머니의 손길을 타고 나온다. 비라도 내릴라치면 포장지붕위로 작은 운율에서 위대한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음악이되어 한잔 한잔 술잔속으로 빠져드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20수년전의 이야기다. 퇴근길 여직원들의 유혹에 잠시 가던길을 멈췄다. 오정동 농수산 시장을 지나기전 우회전해서 골목길을 굽이도니 작은 포장마차 촌이 있고 12시를 한참 지나서 인지 손님들은 없었다. 그중 매운 닭발로 유명한 끝집으로 들어섰다. 충청도 사투리가 정갈스런 주인 아주머니의 인사로 자리에 앉아 엄청매운 닭발을 주문한다... 201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