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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13

나는 진궁인가? 주인을 잘 못만난. 혹은 불사이군한 죄지은 사람인가? 20여년 전 서울 생활을 하다가 좋은 사업이 있다 하여 대전에 내려와서 몇몇 선배들과 시작한 일이 있었지요. 일이란 것이 모두 그렇지만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전력투구를 해야 하는 부분과 버려야 할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 놈의 정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이미 성공 보다는 실패의 확률이 높기 마련이죠. CEO가 귀를 막기 시작하면 회사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배웠습니다. 어제는 같은 입장에서 일을 했던 형님과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선배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스스로가 결정 내리지 못하고 세치 혀에 놀아난 자신들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형님이나 저나 누구의 지시를 받지 않고 흥하던 망하던 내가 결정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2015. 10. 28.
일요일 아침 캐나다에서 보내온 친구의 사진 몇 장 가을의 스산함을 알리며 친구는 사진 몇 장을 보냈다. 캐나다는 무척 춥다고 감기몸살에 걸린 내게 건강 잘 챙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곧 지천명을 맞이해야 하는 불혹의 나이에 유독 벗들이 그리운 가을이다. 2015. 10. 4.
김PD와 “詩 밥 주는 女子”가 만나다. http://www.podbbang.com/ch/10178 김PD와 “詩 밥 주는 女子”가 만나다. 오랜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찾고자 떠나곤 하는데 정작 자신이 찾던 것은 바로 떠나기 전 그곳에 존재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런 마음입니다. 오디오 방송을 처음 만들 때가 “우현의시” 였었죠. 그리고 부동산 방송도 만들었고요. 우현의시는 제작이었고 그 후 김PD가만난사람들, 김PD오늘 등을 만들었죠. 다 자기만족 이었습니다. 부동산 방송은 송출 중심이었는데 무엇인가 단계를 이루어 나가는 것 그리고 정상에 오른다는 희열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완성된 영상, 완벽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잠시 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니 제가 무엇을 고민 .. 2015. 9. 24.
페이스북의 Today 페이지 소개 https://www.facebook.com/pages/Today/255869534483660 제가 운영중인 Today 페이지 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하지 않고 진실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이슈나 사회의 문제점 올바른 역사관 또는 소외 받는 문화 예술 정보를 모아 놓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 좋아요 눌러주기, 공유하기를 해주시면 더욱 큰 힘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facebook.com/pages/Today/255869534483660 2015. 8. 2.
메르스 상담 전화번호 무료 번호 109 널리 알려주세요. 메르스 상담 전화번호 무료인 109를 소개합니다.많은 분들께 전달 부탁드립니다.이미지 네이버 밴드 '생활의 발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2015. 6. 11.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 운동장 아침 조례의 부활 사진은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전시된 흑백 사진을 촬영한 것입니다.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월요일 아침이면 학교운동장에 모여 사진처럼 줄을 맞추고 서서 교장선생님의 길고 지루한 훈시를 듣곤 했죠. 무더운 여름이라면 픽픽 스러지던 아이들도 있었고요. 그리 지겹고 지루했던 조례시간.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가 한동안 그대로 우리의 학교에 남아있던 시절을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보냈습니다. 마치 그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역사적 사명처럼 느끼면서 말이죠. 얼마 전 모 초등하교 교장을 만났습니다. 이 친구는 다시 월요일 아침 조례를 시작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운동장에서 말입니다. 한동안 교육청에서 근무했던 이 친구는 평균보다 적은 나이에 초등학교 교장이라는 직책을 맞게 되었고 누구보다 적극적인 학.. 2015. 6. 2.
“내 말 안 들어서 괴로우면 내가 간섭하는 거야” 힐링캠프에서 법륜 스님과 김제동의 대화 중 간섭과 조언이 차이를 묻는 답변으로 법륜 스님이 한신 말씀입니다. “내 말 안 들어서 괴로우면 내가 간섭하는 거야” 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간섭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그래도 모자라면 화를 내고 또는 아내에게 또는 직장 후배에게 넌 왜 그러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그러면서 괴로워하고. 결국 모든 문제는 내 안의 간섭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2015. 5. 31.
메르스의 전염 그리고 탄저균의 반입. 글에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오래 전에 조사하던 어느 조직이 있었다. 세계의 음모를 파헤치는 나름의 정보와 과학적 지식들을 겸비하던 그 조직의 이론 중에 하나가 전염병이다. 즉 시민들의 통제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전염병을 만들고 그 전염병을 이용해서 두려움에 떠는 시민들을 장악한다는 이야기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도 이루어졌던 일이라는 설명을 같이 한 것 같다. 근래 메르스, 탄저균등의 이야기가 매체에 올라오며 오래 전 조사했던 내용의 일부가 떠오르는 것은 두 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실제 전염병을 유포하는 상황이고 둘째는 전염병 괴담을 유포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세력들이 존재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두 가지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지 않아야 하.. 2015. 5. 29.
[생활정보] 쓰지 않는 웹사이트 쉽게 탈퇴하는 법 네이버 밴드 생활의발견 [http://www.band.us/@goodinfo]에서 퍼온 글입니다.유익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5. 5. 13.
5,900원짜리 스마트폰 특수 렌즈 사용후기 대형 할인점에 방문했다가 그 놈의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한 특수 렌즈입니다. 5,900원. 부담 없는 금액에 그냥 사진 몇 장은 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쇼핑 카트에 담아 버렸네요. 사실 외견 상으로는 좀 조잡스럽습니다.^^ 책상에 앉아 컴퓨터도 찍어보고 달력도 찍어보고 과일도 찍어보고 접사 및 광학 있을 것은 그래도 다 있네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아들녀석의 우수꽝스러운 표정이 압권입니다. 무척 재미있어 하는 녀석과 재미있는 오후를 보냈습니다. 2015. 5. 13.
아이폰 자동완성기능 해제 방법 바탕화면의 '설정'을 터치합니다. '일반'을 터치합니다. '키보드'를 터치합니다. '자동수정'에서 좌우로 조절합니다. 참. 쉽죠?^^ 2015. 3. 23.
우현의시 Part 1 Spring 다운로드 http://www.podbbang.com/ch/8974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우현의시 Part 1 Spring E011. 더 씨크릿 쉬어가는 삶 E012. 집으로 오는 길은 멀고 안녕치 못합니다 E013. 새날을 여는 기도 E014. 댓잎 편지 E015. 싸파의 봄 E016. 지구는 둥글다 E017. 내 삶의 솔 메이트 E018. 늦어도 2윌엔 E019. 꿈이 있는 그대에게 E020.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http://mailnewsday.tistory.com 2015. 3. 15.
캐나다 몬트리올에 봄이 오는 소리 그렇게 춥게만 느껴지던 캐나다 몬트리올에도 봄이 오는 소리 모락모락 피어 오릅니다. 2015. 3. 14.
우현의시 Part 1 Winter 다운로드 [검은 소의 시와 삶 이야기] 겨울이 가기 전 검은 소의 시와 삶을 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2015. 2. 5.
할인마트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하는 차량. 평일이지만 제법 많은 차량들로 가득 찬 할인 마트 주차장에서 이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어중간하게 서있다가 한 바퀴 돌아서 제 자리로 와서는 멈추고 분명 두 명이 타고 있는데 이리 뺐다 저리빼기를 반복하는 차량이었다. 알고 보니 주차연습을 하는 차량이다. 행여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은 30분간 계속 되고 있었다. 주방,욕실 오염방지 유리막 코팅 넘버 원 "나노코팅원" http://www.nano-one.co.kr데이터 복구센터 DB30 대전/충청센터 042-624-0301http://www.db30ch.com자동차 경정비 및 수리의 모든 것 _ 대전 "중앙카독크"https://cardohc.modoo.at대전 최고의 수입가구 전문점 "아트디나"https://artdina.mod.. 2015. 2. 5.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을 가다. 항상 창문을 열면 보이는 성요셉 성당을 오늘은 큰맘 먹고 일본친구와 호주친구를 따라서 갔다. 잘하지 못하는 영어와 불어를 번갈아 쓰며 영어단어 3개로 교통카드를 만들고 매일 타는 버스 기사에게 반가운 마음에 불어 인사를 건넨다.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울 뿐이다. 적응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나를 조금씩 이 세계에 융화 시키는 작업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든다. 2015. 1. 30.
제2장 폭풍 연습 #폭업예고 2015. 1. 24.
제1장 연습 #사쿠라코이 #고체물감 #필감짱좋 2015. 1. 24.
몬트리올에서 어렵게 구한 전망 좋은 집. 주변에서 구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전망 좋은 집을 구했다. 창 너머로 성요셉 성당과 꼬쎙룩이 펼쳐져 이국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문제는 쌀, 냄비, 접시 하다못해 포크조차 없어 근처 마트 의자에 앉아서 빵으로 끼니를 때운다는 것이다. 몬트리올에서 2015. 1. 18.
40대 가장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캐나다 기행 첫날 노트르담 성당 구몬트리올 거리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좋다. 영하16도, 내일은 영하 29도라는 일기 예보를 본다. 도착해서 처음 찍은 사진을 보낸다. 이제는 이 거리가 내가 살아야 할 거리다. 두려움과 외로움이 가득하다. 빨리 적응을 하는 것이 아이들을 위해서도 또 나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은데 그리 쉬울 것 같지 않다. 세상사 어디에서든 못 살라는 법은 없겠지. 2015. 1. 12.
40중반 캐나다로 떠나는 친구에 대한 서곡. 어제.내일이면 친구가 머나 먼 타국 땅으로 향한다. 가지 말라는 그렇다고 기분 좋게 가라는 말도 차마 못하겠다. 자주 만난 것은 아니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과 마음 편하게 안부 전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친구라는 존재를 각인 시켜주는구나. 카톡을 열어 놓는 것은 어떨까 생각했다. 네가 힘들고 어려울 때 아니면 너무 좋은 일이 있어서 자랑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올려주길 바래본다.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생각하면 그 또한 같은 하늘 아래가 아닐는지. 부디 건강하고 조바심 내지 말고 마음 편하게 다녀 오기를 기대해 본다.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니까! "지금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영원히 할 수 없다." 네가 내게 한 말이 생각 나는구나. 간 밤에는 너에게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사주고 .. 2015. 1. 9.
2015 동기부여 영상 - 나 자신 ▶ Be Your Self - Motivational Video 게시일: 2014. 12. 27. 제 영상들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2015년도 최고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peakers 정주영 http://www.hyundai.com/ 김대중 http://www.nobelprize.org/nobel_prize... 신영복 http://www.shinyoungbok.pe.kr/ 양현석 http://www.yanggoon.com/ 김어준 http://www.hanitv.com/?mid=tv&cat... 강신주 https://www.facebook.com/kangsinjubot... 최진석 https://www.facebook.com/ProfChoiJS?f... 2015. 1. 3.
지금 난리난 트위터 "8을 찾고 소원빌고 공유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https://twitter.com/3278221 지인이 보내온 이미지를 무심코 트위터에 올렸다가 지금 확인해 보니 난리가 났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보시고 소원을 빌어 보세요.^^ [아래는 위키트리 송고] 지금 트위터에서는 2800개의 RT가 이루어지고 있는 "8을 찾고 소원 빌고 공유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라는 트윗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단순한 트윗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2015년 새해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의 간절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부디 2015년에는 많은 독자 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희망 모두 이루어 졌으면하는 바램으로 본 기자도 숫자를 찾아 기도해본다. 2015. 1. 2.
김PD의 진짜 오늘은...^^ 퀴즈참조.^^김PD의 진짜 오늘은...^^ 점심은 시원한 오징어국에 밥 한사발 뚝딱 했습니다. 반주로 소주 한잔 할까하다가 꾹 참았네요. 짤릴까봐.^^ 아내와 아이가 똑같은 기침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아내에게 아들이 다니는 이비인후과를 가라 그랬더니 자기는 내과를 가야한답니다. 7살 아들녀석 코에 관을 넣고 쭉 빼는 그것이 너무 싫다고... 그럼 이비인후과 계속 다니는 내 아들은? 대학 다닐 때 모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간다간다뿅간다" 대학에서 가장 늙은이들만 주축이되서 만든 모임인데 주로 술을 마시는 모임입니다. "마시다죽자"가 우리의 구호였는데 졸업할 때까지 철저하게 구호를 지켰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모이자고... ㅠㅠ 강추위라는 위협에 주섬주섬 내복을 껴입고 나왔는데. 살찐 기분이라 참 좋습니.. 2014. 12. 18.
오늘 트위터에 남긴 김PD 명언? 몇 가지...... 오늘 트위터에 남긴 김PD 명언? 몇 가지...... 신은 인간에게 잠시 세상을 빌려줬을 뿐이다. _ 밥 먹으러 가기 전 갑자기 드는 생각. 오늘 재미난 기사를 봤습니다. "조현아의 뒤늦은 '눈물'" 사진을 봤는데 갑자기 박근혜씨가 떠올랐습니다. 가슴으로 흘리는 눈물이 정말 진정성 있는 눈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외는 눈에 잠시 먼지가 들어간 것이 겠지요.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긴말 않겠다, 비행기까지 돌려세운 귀한 몸···” 이라고 대형마트에서 광고하는 이 제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자 10분께 월간지주 12월호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아내가 "뽁뽁이" 설치를 천명하셨습니다. 주변에서 무슨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냥 내복하나 더 입지.ㅠㅠ 11월에이어12월도 마이너스라는 볼멘소리를 중순.. 2014. 12. 17.
컴퓨터의 파워 버튼을 눌렀는데 혼자 꺼졌다 켜졌다 반복할 때 조치방법. 아침부터 컴퓨터가 말썽을 부렸습니다. 전원이 켜졌다 꺼졌다 반복하더군요. 저는 전원 스위치에 이상이 있거나 전원 케이블에 문제가 있나 한참을 코드를 뺐다 꼈다. 버튼을 누르고 또 누르고 반복을 했죠. 도무지 방법이 없었습니다. “미치겠네 작업할거 빨리 해서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오전을 보내며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그때 마침 생각난 동생. 자칭 컴퓨터의 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 이러니 저러니 이러쿵 저러쿵…” 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한마디 하더군요. “형. 램 카드 [RAM card] 뺐따가 다시 껴. 꽊” “응. 해봐서 안되면 다시 전화 할게” “되. 겨울에 가끔 그래” 잘 됩니다. 지금 잘 작동되는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 컴퓨터의 파워 버튼을 눌렀는데 컴퓨터 혼자서 꺼졌다 켜졌.. 2014. 11. 20.
식당에서 2억원이 든 돈가방이 없어졌다. 다음 중 범인은 누구일까? _ LTE뉴스 클로징 식당에서 2억원이 든 돈가방이 없어졌다. 다음 중 범인은 누구일까? 1) 정직한 정치인 2) 돈 욕심 없는 재벌 3) 식당 주인 4) 산타클로스 ............ 정답은 '3번 식당주인'이다. 1,2,4번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 201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