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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21

시즐 (시를 즐기는 모임) 세번째 모임 _ 장작가의 현장스케치 시즐(시를 즐기는모임 회장 구재기) 세번째 모임이 4월9일 서천읍 다온사랑방(문철수시인)에서 나호열시인의 시창작강의와 강석화시인의 시낭송강의로 열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6. 4. 16.
한국낭송문학협회 4월모임 _ 장작가의 현장스케치 2016. 4. 16.
[이슈투표쏭] 투표율 90%를 꿈꾸며 “투표해요” 공개 _ 진채밴드 리더 정진채 진채밴드의 리더 정진채씨 투표율 90%를 꿈꾸며 투표쏭 “투표해요”를 공개했다. 투표해요를 통해서 “이 노래가 투표율 0.00001%라도 올리는 곳에 공헌하길 바라며...” 라고 수줍게 말꼬리를 흘리는 진채씨의 뜻이이루어져 투표율 90%를 넘는 선진국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http://www.podbbang.com/ch/10295 http://www.podbbang.com/ch/10588 2016. 1. 22.
한길문학동인회 [1981-2015] 34년의 긴 만남…오늘은 한길문학동인회 동인들을 만나러 갑니다.대기업의 대표이사로, 변호사로, 기자로, 자영업자로, 직장인으로, 농군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동인들이 모여 동인지를 만들었습니다.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도 있지만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며 글을 쓴 동인들이 대부분입니다.가끔 삶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이놈아 글쟁이 되면 밥 빌어먹고 산다” 하시며 혼을 내시던 아버지를 생각하며…34년 선.후배가 모이는 그 자리에 갑니다.설레이는군요. 한길문학동인회 [1981-2015] https://www.youtube.com/watch?v=2tCW3kG-EsA&feature=youtu.be http://www.podbbang.com/ch/10295 2015. 11. 21.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토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건투를 빌겠습니다. “너무 배가 고프면 혁명이 일어난다고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없으니까. 그런데 말야 적당한 먹이를 줘 굶어 죽지 않을 정도 말이지 그러면 지들끼리 아웅다웅하며 살아간다고 그것이 민중이야. 절대 풍족하게 만들면 않되 그래도 딴 생각을 한다고…” “인기 배우가 그런 말을 했지 잊혀지는 것이 제일 두려운 일이라고 그러나 잘 생각해봐 제일 두려운 것은... 알고 있으면서… 다 알면서도 침묵하는 거야. 또 그렇게 유도하는 것이 지배 또는 권력유지라는 것이지.” “꼴통들이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막무가내 식 공격을 하지 그들이 왜 그럴 것 같나. 돈 아니 절대 돈 때문이 아니야 돈은 그저 연결고리일 뿐 그들의 절대적 세뇌 그리고 자기암시 그것이 그들의 뇌에 이식되었기 때문이지. 난 이게 무서워” “자 또 하루가 시작.. 2015. 11. 14.
한길 동인지 출간에 부쳐 새벽까지 작업을 하다 잠이 들었는데 휴대폰 문자 알림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동인지 출간에 대한 후배가 보낸 긴급 공지 문자. 주섬주섬 일어나 노트북의 전원을 켜고 커피를 타고 음악을 틀고 늦은 아침을 열어봅니다. 밴드를 열어 공지사항을 챙겨보고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부끄러운 제 이름의 글들을 봅니다. 좀더 잘 썼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만 오래 전에 글쓰기를 포기한 저로써는 이나 저나 다 똑같은 글이었겠지요. 아무튼 종이 위에 인쇄로 옮기기 전 마지막 오탈자를 찾아내라는 명령이 주어집니다. 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시며 잠시 회상에 젖어봅니다. 30년전 교실로 찾아와 한길을 알리던 선배들부터 과학실에서의 신입생환영회 그리고 대성고등학교 뒷골목 허름한 식당에서 막걸리 소주등으로 詩를 목욕시켰던 일.. 2015. 11. 11.
겨울로 향하는 한 무리의 꽃들…… 문을 열고 나오는 세상의 기운은 어느덧 겨울을 알리는 차가운 한기로 가득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만드는 화단의 풍경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더군요. 화사하게 빛을 발하던 한 무리의 꽃들은 시들어 그 생명을 다하고 또 한 무리는 갓 태어난 아이들처럼 싱그러웠습니다. 세상사 다 그런 것 같습니다.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결코 조바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일요일 일터로 향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한번 돌이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9978 2015. 11. 1.
최신 오토리버스 기능이 장착된 일명 ’마이마이’ 카세트 최신 오토리버스 기능이 장착된 일명 ’마이마이’ 카세트 일본의 워크맨을 모방해서 삼성이 만든 마이마이 카세트 그 시대에 최고의 히트 상품이었죠. 이어폰을 꽂고 길을 거닐 때면 뭇시선 온통 저를 바라보는 듯한 또 그러했고 어깨를 으쓱거리던 그런 제품을 또 다른 업체가 모방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방송 녹을 차 선배의 스튜디오를 방문 했는데 LG 카세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 녀석도 예전에는 최신형 제품으로 인기를 독차지 한 적이 있겠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직접 연결해 주는 솔루션 _ 엔터(Enter) TEL : 0507-1315-8221 _ https://todayenter.modoo.at주방,욕실 오염방지 유리막 코팅 넘버 원 "나노코팅원" http://www.nano-one.co.kr데이터 복구센터.. 2015. 10. 30.
나는 진궁인가? 주인을 잘 못만난. 혹은 불사이군한 죄지은 사람인가? 20여년 전 서울 생활을 하다가 좋은 사업이 있다 하여 대전에 내려와서 몇몇 선배들과 시작한 일이 있었지요. 일이란 것이 모두 그렇지만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전력투구를 해야 하는 부분과 버려야 할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 놈의 정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이미 성공 보다는 실패의 확률이 높기 마련이죠. CEO가 귀를 막기 시작하면 회사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배웠습니다. 어제는 같은 입장에서 일을 했던 형님과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선배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스스로가 결정 내리지 못하고 세치 혀에 놀아난 자신들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형님이나 저나 누구의 지시를 받지 않고 흥하던 망하던 내가 결정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2015. 10. 28.
일요일 아침 캐나다에서 보내온 친구의 사진 몇 장 가을의 스산함을 알리며 친구는 사진 몇 장을 보냈다. 캐나다는 무척 춥다고 감기몸살에 걸린 내게 건강 잘 챙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곧 지천명을 맞이해야 하는 불혹의 나이에 유독 벗들이 그리운 가을이다. 2015. 10. 4.
김PD와 “詩 밥 주는 女子”가 만나다. http://www.podbbang.com/ch/10178 김PD와 “詩 밥 주는 女子”가 만나다. 오랜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찾고자 떠나곤 하는데 정작 자신이 찾던 것은 바로 떠나기 전 그곳에 존재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런 마음입니다. 오디오 방송을 처음 만들 때가 “우현의시” 였었죠. 그리고 부동산 방송도 만들었고요. 우현의시는 제작이었고 그 후 김PD가만난사람들, 김PD오늘 등을 만들었죠. 다 자기만족 이었습니다. 부동산 방송은 송출 중심이었는데 무엇인가 단계를 이루어 나가는 것 그리고 정상에 오른다는 희열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완성된 영상, 완벽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잠시 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니 제가 무엇을 고민 .. 2015. 9. 24.
페이스북의 Today 페이지 소개 https://www.facebook.com/pages/Today/255869534483660 제가 운영중인 Today 페이지 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하지 않고 진실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이슈나 사회의 문제점 올바른 역사관 또는 소외 받는 문화 예술 정보를 모아 놓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 좋아요 눌러주기, 공유하기를 해주시면 더욱 큰 힘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facebook.com/pages/Today/255869534483660 2015. 8. 2.
메르스 상담 전화번호 무료 번호 109 널리 알려주세요. 메르스 상담 전화번호 무료인 109를 소개합니다.많은 분들께 전달 부탁드립니다.이미지 네이버 밴드 '생활의 발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2015. 6. 11.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 운동장 아침 조례의 부활 사진은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전시된 흑백 사진을 촬영한 것입니다.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월요일 아침이면 학교운동장에 모여 사진처럼 줄을 맞추고 서서 교장선생님의 길고 지루한 훈시를 듣곤 했죠. 무더운 여름이라면 픽픽 스러지던 아이들도 있었고요. 그리 지겹고 지루했던 조례시간.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가 한동안 그대로 우리의 학교에 남아있던 시절을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보냈습니다. 마치 그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역사적 사명처럼 느끼면서 말이죠. 얼마 전 모 초등하교 교장을 만났습니다. 이 친구는 다시 월요일 아침 조례를 시작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운동장에서 말입니다. 한동안 교육청에서 근무했던 이 친구는 평균보다 적은 나이에 초등학교 교장이라는 직책을 맞게 되었고 누구보다 적극적인 학.. 2015. 6. 2.
“내 말 안 들어서 괴로우면 내가 간섭하는 거야” 힐링캠프에서 법륜 스님과 김제동의 대화 중 간섭과 조언이 차이를 묻는 답변으로 법륜 스님이 한신 말씀입니다. “내 말 안 들어서 괴로우면 내가 간섭하는 거야” 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간섭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그래도 모자라면 화를 내고 또는 아내에게 또는 직장 후배에게 넌 왜 그러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그러면서 괴로워하고. 결국 모든 문제는 내 안의 간섭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2015. 5. 31.
메르스의 전염 그리고 탄저균의 반입. 글에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오래 전에 조사하던 어느 조직이 있었다. 세계의 음모를 파헤치는 나름의 정보와 과학적 지식들을 겸비하던 그 조직의 이론 중에 하나가 전염병이다. 즉 시민들의 통제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전염병을 만들고 그 전염병을 이용해서 두려움에 떠는 시민들을 장악한다는 이야기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도 이루어졌던 일이라는 설명을 같이 한 것 같다. 근래 메르스, 탄저균등의 이야기가 매체에 올라오며 오래 전 조사했던 내용의 일부가 떠오르는 것은 두 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실제 전염병을 유포하는 상황이고 둘째는 전염병 괴담을 유포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세력들이 존재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두 가지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지 않아야 하.. 2015. 5. 29.
[생활정보] 쓰지 않는 웹사이트 쉽게 탈퇴하는 법 네이버 밴드 생활의발견 [http://www.band.us/@goodinfo]에서 퍼온 글입니다.유익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5. 5. 13.
5,900원짜리 스마트폰 특수 렌즈 사용후기 대형 할인점에 방문했다가 그 놈의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한 특수 렌즈입니다. 5,900원. 부담 없는 금액에 그냥 사진 몇 장은 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쇼핑 카트에 담아 버렸네요. 사실 외견 상으로는 좀 조잡스럽습니다.^^ 책상에 앉아 컴퓨터도 찍어보고 달력도 찍어보고 과일도 찍어보고 접사 및 광학 있을 것은 그래도 다 있네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아들녀석의 우수꽝스러운 표정이 압권입니다. 무척 재미있어 하는 녀석과 재미있는 오후를 보냈습니다. 2015. 5. 13.
아이폰 자동완성기능 해제 방법 바탕화면의 '설정'을 터치합니다. '일반'을 터치합니다. '키보드'를 터치합니다. '자동수정'에서 좌우로 조절합니다. 참. 쉽죠?^^ 2015. 3. 23.
우현의시 Part 1 Spring 다운로드 http://www.podbbang.com/ch/8974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우현의시 Part 1 Spring E011. 더 씨크릿 쉬어가는 삶 E012. 집으로 오는 길은 멀고 안녕치 못합니다 E013. 새날을 여는 기도 E014. 댓잎 편지 E015. 싸파의 봄 E016. 지구는 둥글다 E017. 내 삶의 솔 메이트 E018. 늦어도 2윌엔 E019. 꿈이 있는 그대에게 E020.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http://mailnewsday.tistory.com 2015. 3. 15.
캐나다 몬트리올에 봄이 오는 소리 그렇게 춥게만 느껴지던 캐나다 몬트리올에도 봄이 오는 소리 모락모락 피어 오릅니다. 2015. 3. 14.
우현의시 Part 1 Winter 다운로드 [검은 소의 시와 삶 이야기] 겨울이 가기 전 검은 소의 시와 삶을 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2015. 2. 5.
할인마트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하는 차량. 평일이지만 제법 많은 차량들로 가득 찬 할인 마트 주차장에서 이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어중간하게 서있다가 한 바퀴 돌아서 제 자리로 와서는 멈추고 분명 두 명이 타고 있는데 이리 뺐다 저리빼기를 반복하는 차량이었다. 알고 보니 주차연습을 하는 차량이다. 행여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은 30분간 계속 되고 있었다. 주방,욕실 오염방지 유리막 코팅 넘버 원 "나노코팅원" http://www.nano-one.co.kr데이터 복구센터 DB30 대전/충청센터 042-624-0301http://www.db30ch.com자동차 경정비 및 수리의 모든 것 _ 대전 "중앙카독크"https://cardohc.modoo.at대전 최고의 수입가구 전문점 "아트디나"https://artdina.mod.. 2015. 2. 5.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을 가다. 항상 창문을 열면 보이는 성요셉 성당을 오늘은 큰맘 먹고 일본친구와 호주친구를 따라서 갔다. 잘하지 못하는 영어와 불어를 번갈아 쓰며 영어단어 3개로 교통카드를 만들고 매일 타는 버스 기사에게 반가운 마음에 불어 인사를 건넨다.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울 뿐이다. 적응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나를 조금씩 이 세계에 융화 시키는 작업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든다. 2015. 1. 30.
제2장 폭풍 연습 #폭업예고 2015. 1. 24.
제1장 연습 #사쿠라코이 #고체물감 #필감짱좋 2015. 1. 24.
몬트리올에서 어렵게 구한 전망 좋은 집. 주변에서 구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전망 좋은 집을 구했다. 창 너머로 성요셉 성당과 꼬쎙룩이 펼쳐져 이국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문제는 쌀, 냄비, 접시 하다못해 포크조차 없어 근처 마트 의자에 앉아서 빵으로 끼니를 때운다는 것이다. 몬트리올에서 201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