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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21

시간, 공간과의 이별 그리고 그리움 시간, 공간과의 이별 그리고 그리움 감은 눈을 뜨니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꿈들이 365일 동안을 뒹굴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절망과 좌절이 더 깊었던 한 해 덤덤하게 주위를 지켜줬던 당신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공간 안에 주어졌던 한정된 시간 속에서 당신의 숨소리와 목소리를 같이하였기에 그렇게 큰 미련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마저 다 하지 못한 그리움 한자락 남습니다. 내일이면 또 다른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겠지요. 우리의 인연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언제나 내 영혼에 작은 안식을 안겨준 당신을 위해 신심을 다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신에 가호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2019년 12월 31일 김진호 슈퍼앤슈퍼 컴퍼니 http://www... 2019. 12. 31.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하나 사... 말어... 거 고민 되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준 게 너무 오래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에어프라이 구입해서 확 점수를 올려 볼까나.^^ 슈퍼앤슈퍼 컴퍼니슈퍼앤슈퍼 http://www.superandsuper.co.kr SUPER AND SUPER www.superandsuper.co.kr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2. 11.
아내의 생일 아내의 생일 아침 : 생일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아이들과 노래를 불렀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내..." 그리고 준비한 돈 봉투를 상납했다. 점심 : 꽃 시장에서 제일 큰 꽃바구니를 사서 선물했다. 저녁 : 아들아~ 딸아~~ 이제 너희들의 몪이다. 아비는 1년 농사 끝냈다.^^ 슈퍼앤슈퍼 컴퍼니슈퍼앤슈퍼 http://www.superandsuper.co.kr SUPER AND SUPER www.superandsuper.co.kr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2. 3.
형이 다시 글을 썼으면 좋겠다. "형이 다시 글을 썼으면 좋겠다." 시와 글 김상열, 사진 이근형 형이 다시 글을 쓰기 시작 했으면 좋겠다.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1. 23.
아내의 고향 전국맛집정보 | 밴드 전국 맛집 정보 및 요리 레시피 소개 band.us 아내의 고향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곳으로, 유년의 기억 여행을 떠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추억의 사진첩 세상 밖의 그리움으로 남은 지 오래 무덤가에 눈물 한 자락 뿌리고 돌아서는 아내의 어깨가 가련합니다. 이 공간의 의미를 모르는 아이들은 천진난만하게 마당 한 켠을 나뒹굴고 포근함을 안겨주는 고향이 그래도 그곳에 남아있기에 안심합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이 공간의 기억을 다시금 묻고 돌아갑니다.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0. 20.
새장 속 탈출을 꿈꾸던 작은 새 _ 조국 장관의 사퇴 소식을 듣고……. 새장 속 탈출을 꿈꾸던 작은 새 희망이라는 꿈을 꾸지만 희망의 날개는 소멸하고 탈출을 시도 하면 할수록 더욱더 촘촘한 그물로 빠져든다. 더럽고 아니 꼬아도 비굴한 삶 만은 살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또다시 철창 안에 새가 되어 혼잣말을 읊조린다. 외침도 아니고, 절규도 아니고, 몸부림도 아니다. 그저 나부낌이다. - 김진호 - 조국 장관의 사퇴 소식을 듣고…….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0. 14.
어제 하루 _ 사진 속 일상의 기억 중에서……. 어제 하루 한낮의 기억을 잊은 저녁이 찾아온다. 저녁의 기억을 잊은 오늘이 찾아온다. 어제는 저장된 사진 속 한 귀퉁이에 숨 쉬고 있다. - 김진호 - 사진 속 일상의 기억 중에서…….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0. 4.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여름 내내 주말마다 가족 농장에서 개고생했는데 어제야 드디어 농장을 갈아엎었습니다. 흘린 땀방울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수확물을 바라보며 다시금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깨달아봅니다.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9. 29.
내일은 종합검진 받는 날. 대장내시경도 같이 한다네... ㅠㅠ 내 안에 내가 묻습니다. "나 떨고 있니"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9. 24.
애마가 피를 흘려 친구 자동차 병원을 갔습니다. 애마가 피를 흘려 친구 자동차 병원을 갔습니다. 2시간의 수술 기다리기 지루해. 병원 여기저기를 찍은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애마는 말짱하게 일어나 비오는 오늘도 달립니다.^^ 히히힝~~~ 자동차 수리용 인젝터 작업실 _ 대전 자동차 경정비 "중앙카독크"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9. 9.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언론을 바라보며 현실이된 언론 풍자유머 ●예수 :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먼저 돌을 던져라! ☆언론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던지라며 사주하다! ●석가 :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앞장서 끝장내야! ●소크라테스 : 악법도 법이다! ☆언론 :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일파만파! ●시저 :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ᆢ ●이순신 :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언론 :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 김구! 통일에 눈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언론 :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스피노자 : .. 2019. 9. 7.
아들과 함께 술을... 가족을 위해 가리비와 전복을 샀습니다. 열심히 손질을 해서 삶고 자르고 그럴싸하게 해놨는데 아내는 피곤하다고 그냥 자고 딸아이는 먹고 싶지 않다고 자기 방에서 박혀 있고 평소 해물을 좋아하는 아들 녀석과 둘이서 저는 소주를 아들은 시원한 생수를 들고 건배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 먹어? 그럼 뭐 너희만 손해지..." 속으로 구시렁대며.^^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2019. 8. 16.
일본 여행 취소하고 (전국 맛집 기행) 《전국 맛집 기행》 방송을 준비하는 양PD 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취소하고 전국 맛집 기행은 어떠실런지요. 번호/식당/ 주소 /전화/ 주메뉴 /소개 1 봉포활어회센터 16호 석이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5 033-633-1699 모둠회(2인) 5만원 봉포항 어민들이 운영하는 회 센터. 강릉에서도 먹으러 온다 2 88생선구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만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3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7828 명태회냉면 5천원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3대째 함흥식 회냉면을 팔고 있다 4 비수구미 민박 강원도 화천시 화천읍 동촌2리 2715 033-44.. 2019. 7. 28.
사랑 타령 사랑 타령 사랑도 믿음도 사람의 일 인지라 아쉬움도 그리움도 모두 감내해야 했습니다. 살며...... 당신들을 알았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작은 기억들을 모아 가슴에 담겠습니다. 훗날 잠시 지친 기억의 갈증이 찾아오면 추억의 샘물에서 버들잎 띄운 한 바가지의 사랑물 부탁드립니다. - 김진호 - 2019. 7. 5.
거북이의 꿈 거북이의 꿈 하늘을 날고자 꿈을 꾸는 거북은 느림의 미학에 대한 투정 꾼이었다. 난 오늘도 뚜벅뚜벅 하루를 걷는다. - 김진호 - 2019. 5. 31.
어버이날 왕따당한 아빠 사연 인터넷에 어버이날 왕따를 당한 아버지의 카톡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삽으로 후벼 파는 듯한 아련함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땅의 아빠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 2019. 5. 9.
로또 당첨자의 최후 로또가 당첨된 한 사내 회사를 관두겠다고 한마디 했다가.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뒤지게 맞았다나 어쨌다나.^^ 2019. 5. 5.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거리의 화단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건물을 관리하는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불만의 소리가 들려온다. "담배 피우는 것까지 뭐라 하지 않겠는데 매일매일 치워도 계속 나와." 아저씨 말씀대로 담배를 피운다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이 없이 뒤처리까지 깔끔하면 어떨까? 흡연자의 한 사람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금 생각해 본다. 2019. 4. 24.
아버지는 올해도 안녕하십니다. 아버지는 올해도 안녕하십니다. 갓난아이 솜결 같은 피부처럼 사월 꽃망울이 활짝 피었습니다. 몇 해를 보내면서 해마다 각기 다른 그리움이 밀려듭니다. 화사한 햇살 아래 누워계신 당신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말랐던 눈물샘이 한여름 소나기처럼 쏟아지네요. 아버지. 오늘 당신의 온유한 웃음이 그립습니다. 2019. 4. 21.
돋보기. 세상 밖 이야기 돋보기. 세상 밖 이야기 잊고 사는 것은 나이뿐만이 아니었다. 몸뚱어리마저 내 기억 속에는 20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세상이 흐리게 보이더니 이제는 추억마저 가물거렸다. 돋보기를 권하는 안경사. 잊었던 세월의 기억과 지천명의 서글픔 그리고 육신의 나약함 이 모든 것이 돋보기를 통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2019. 4. 15.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날이 장날. 한우 먹으러 갔는데 공사 중이라 돼지갈비로 급히 수정. 아무튼, 잘 먹었다. 2019. 4. 14.
고즈넉한 일상을 그리워하던 어느 날의 기억 고즈넉한 일상을 그리워하던 어느 날의 기억 작년 여름 아내와 같이 걷던 한밭수목원의 산책로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스마트폰 영상을 꺼내본다. 도란도란 거리던 우리의 대화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 이야기투성이다. 부정할 겨를도 없이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면... 무념무상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인가? 2019. 4. 13.
농사 뭐 별거 있어? 이렇게 생각했다. 농장을 다녀오기 전까지는... 나는 지금 육신과 정신이 분리되어 있다. ㅠㅠ 2019. 4. 12.
지하 주차장에서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다닌다고 그 사람의 인격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훌륭한 인격은 낡고 오래된 자동차마저 아름답게 보이게 만든다. 2019. 4. 11.
지천명 지천명 나이를 먹을수록 꼴 보기 싫은 놈들과는 합석하기 싫고 나이를 먹을수록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옳고 그름을 나누기보다는 좋은 이들과 삶의 이야기를 도란 거리고 싶다. 2019. 4. 10.
꽃 꽃은 피고 꽃이 진다. 어제의 꽃은 내일의 그 꽃이 아니다. 내일의 꽃은 또 다른 내일의 꽃이 아니다. 꽃이 피고 꽃은 진다. - 어머니의 화단엔 매일매일 다른 꽃이 핀다. - 당신이 비워둔 빈 자리를 채우려 꽃은 핀다. - 그 꽃은 당신이 되고 나의 그리움 한편을 채워준다. - 매일매일 난 당신이 그립다. 2018. 9. 27.
아내와 복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내와 복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나와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2주 전에 술 한잔 하고 친구들과 구매한 제823회 로또복권.설레임으로 확인해 보니. 12. 18. 24. 26. 39. 40... 보너스 15 가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상하던 대각선이던 30개 숫자중에 맞는 번호가 하나도 없다.심지어 보너스 번호까지도... 역시 진리는 거스를 수 없는 가보다. '아내와 복권의 공통점은 나와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2018. 9. 15.